구글 크롬북(Chromebook) 스크린샷 찍는 방법과 저장위치 변경까지 3가지로 완벽 정리 (2026 최신)

크롬북 스크린샷 저장위치, 사실은 변경 가능합니다. 방법을 모르면 매번 다운로드 폴더를 뒤지며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단축키 3가지와 2026년 최신 저장경로 변경법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구글 크롬북(Chromebook) 스크린샷 찍는 방법과 저장위치 변경까지 3가지로 완벽 정리 (2026 최신)

크롬북과 크롬박스는 컴퓨터를 처음 다뤄보는 사람도 쉽게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지만, 정작 그 단순한 인터페이스 때문에 오히려 헤매는 순간이 생깁니다. 특히 스크린샷을 찍으려 할 때 이런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처럼 익숙한 단축키가 통하지 않고, 어디를 눌러야 캡처가 되는지 화면 어디에도 안내가 없어서 몇 번이나 무작정 키를 눌러보다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 상태를 그대로 두면 문제는 생각보다 커집니다. 온라인 강의 자료를 캡처하려다 타이밍을 놓치거나, 업무 중 급하게 화면을 공유해야 하는 상황에서 우왕좌왕하다 신뢰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오래된 정보만 믿고 스크린샷 저장 위치를 바꿀 수 없다고 단정한 채 매번 다운로드 폴더를 헤집는 분들도 여전히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크롬북에서 스크린샷을 찍는 세 가지 정식 방법과,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새롭게 바뀐 저장 경로 변경 기능까지 순서대로 짚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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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핵심 요약

✔️ 크롬북 스크린샷은 화면 캡처 도구, 키보드 단축키, 스타일러스 세 가지 방식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 2025~2026년형 크롬북 플러스는 전용 스크린샷 키가 별도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 저장 위치는 다운로드 폴더 고정이 아니며, 설정 메뉴에서 구글 드라이브나 원하는 폴더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크롬북 스크린샷 방법 : 화면 캡처 도구 사용

크롬북에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내장 화면 캡처 도구가 들어 있습니다. 이 도구 하나로 스크린샷 촬영은 물론 화면을 동영상으로 녹화하는 기능까지 처리할 수 있어, 크롬북을 쓴다면 가장 먼저 익혀두어야 할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1단계. 빠른 설정 패널 열기
화면 오른쪽 하단 모서리에 있는 작업 표시줄의 시계 영역, 흔히 ‘셸프(Shelf)’라고 부르는 부분을 클릭하면 빠른 설정 패널이 열립니다.

크롬북 스크린샷 화면캡처도구 shelf

만약 패널이 완전히 펼쳐지지 않은 상태라면, 메뉴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화살표 아이콘을 한 번 더 눌러 전체 메뉴를 확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크롬북 스크린샷 화면캡처도구 옵션 확장

2단계. 화면 캡처 버튼 선택하기
펼쳐진 패널에서 ‘화면 캡처’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때 카메라 아이콘처럼 생긴 스크린샷 도구가 파란색 등으로 강조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정상적으로 캡처 모드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3단계. 캡처 범위 선택하기
화면 캡처 도구를 실행하면 하단에 툴바가 나타나며, 이 안에서 전체 화면 캡처, 부분 화면 캡처, 특정 창 캡처라는 세 가지 옵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크롬북 스크린샷-캡쳐툴바

  • 전체 화면 캡처: 화면 아무 곳이나 클릭하면 현재 보이는 화면 전체가 그대로 저장됩니다.
  • 부분 캡처: 마우스나 트랙패드로 원하는 영역을 드래그해 선택한 뒤 ‘캡처’ 버튼을 눌러 마무리합니다.
  • 창 캡처: 여러 창이 겹쳐 있는 상황에서 캡처하고 싶은 창을 한 번 클릭하면 해당 창만 깔끔하게 저장됩니다.

캡처가 완료되면 화면 오른쪽 하단 모서리에 작은 미리보기 썸네일이 나타나며, 동시에 크롬북 클립보드에도 자동으로 복사됩니다. 이 미리보기 화면을 클릭하면 바로 ‘편집’ 또는 ‘삭제’를 선택할 수 있어 별도의 프로그램을 열지 않고도 간단한 수정까지 끝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알아두면 유용한 점은, 이 화면 캡처 툴바 안에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이 함께 들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설정 아이콘으로 스크린샷이 저장되는 폴더 자체를 바꿀 수 있는데, 이 부분은 뒤에서 별도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크롬북 스크린샷 방법 : 키보드 단축키 사용

화면 캡처 도구는 클릭 몇 번이면 열리지만, 스크린샷을 자주 찍어야 하는 업무 환경이라면 매번 패널을 여는 것조차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키보드 단축키를 익혀두는 편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앞서 소개한 전체 화면, 부분 화면, 창 캡처 세 가지 방식에 각각 대응하는 단축키가 존재합니다. 이 단축키들은 공통적으로 ‘윈도우 키’를 사용하는데, 이는 키보드 맨 윗줄에서 사각형 세 개가 겹쳐진 모양으로 표시된 키를 가리킵니다. 정식 명칭은 ‘창 표시 키(Show Windows Key)’입니다.

크롬 윈도우키

크롬북에서 스크린샷을 찍는 세 가지 단축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체 화면 캡처: Ctrl + 윈도우 키
  • 부분 캡처: Ctrl + Shift + 윈도우 키
  • 창 캡처: Ctrl + Alt + 윈도우 키

특히 2025년 이후 출시된 크롬북 플러스(Chromebook Plus) 라인업부터는 이 윈도우 키 조합 외에도 아예 독립된 ‘스크린샷 전용 하드웨어 키’가 따로 탑재되어 나오는 모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키 하나만 누르면 바로 화면 캡처 도구가 실행되므로, 신형 모델을 사용 중이라면 키보드 상단 줄을 한 번 훑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크롬북 자체가 아닌 일반 윈도우용 외장 키보드를 연결해서 쓰는 경우에는 상황이 조금 달라집니다. 일반 윈도우 키보드에는 크롬북 전용의 창 표시 키가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위에서 소개한 세 가지 단축키가 아예 먹히지 않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때는 대신 ‘Ctrl + Shift + F5’를 눌러야 화면 캡처 도구가 정상적으로 실행됩니다. 외장 키보드를 물려 쓰는 환경이라면 이 조합을 별도로 기억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크롬북 스크린샷 방법 : 스타일러스 사용

크롬북이 스타일러스 입력을 지원하는 모델이라면, 펜을 이용해서도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손끝이나 트랙패드보다 훨씬 정교하게 영역을 지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그림을 그리거나 자료를 편집하는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한 방식입니다. 스타일러스를 이용한 캡처 역시 전체 화면과 부분 화면, 두 가지 옵션으로 나뉩니다.

전체 화면 스크린샷

1단계. 스타일러스와 크롬북이 페어링된 상태에서 작업 표시줄에 있는 펜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2단계. 팝업 메뉴가 나타나면 그중 ‘화면 캡처’를 선택합니다.

크롬북 스타일러스 사용 캡쳐 전체화면

3단계. 캡처가 끝나면 화면 오른쪽 하단 모서리에 미리보기가 나타나며 클립보드에도 자동으로 복사됩니다. 이 미리보기를 눌러 바로 ‘편집’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부분 스크린샷

1단계. 마찬가지로 스타일러스가 페어링된 상태에서 작업 표시줄의 펜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2단계. 팝업 메뉴에서 이번에는 ‘영역 캡처’를 선택합니다.

크롬북 스타일러스 사용 캡쳐 영역

3단계. 스타일러스로 캡처하고 싶은 화면 영역을 직접 그리듯이 선택합니다. 원하는 영역을 다 지정했다면 펜을 디스플레이에서 떼는 순간 캡처가 실행됩니다.
4단계. 캡처된 스크린샷은 화면 오른쪽 하단에 나타나며 클립보드에 자동 복사되고, 미리보기 화면의 버튼으로 바로 편집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2026 최신 방법] 태블릿 모드 및 하드웨어 키 캡처

2-in-1로 전환되는 크롬북을 태블릿처럼 뒤로 꺾어 쓰거나 키보드를 분리한 상태에서는 위에서 소개한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마련된 것이 하드웨어 버튼 조합입니다. 태블릿 모드에서는 ‘전원 버튼’과 ‘볼륨 다운(-) 버튼’을 동시에 짧게 눌러주면 현재 화면이 그대로 캡처됩니다. 스마트폰 캡처 방식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써본 경험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세 가지 방식을 상황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캡처 방식진입 경로이런 상황에 추천
키보드 단축키Ctrl + 윈도우 키 (또는 스크린샷 전용 키)스크린샷을 자주 찍는 업무·학습 환경
화면 캡처 도구(퀵 세팅)시계 영역 클릭 → 화면 캡처단축키가 헷갈리거나 옵션을 눈으로 보며 고르고 싶을 때
태블릿 모드(하드웨어 키)전원 버튼 + 볼륨 다운 버튼키보드를 분리하거나 태블릿처럼 사용 중일 때

크롬북 스크린샷 저장 위치

스크린샷 파일은 기본적으로 크롬북의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됩니다.

크롬북 스크린샷 저장위치

저장 폴더에 직접 접근하는 방법
1. 화면 왼쪽 아래 모서리의 앱 실행기 아이콘을 클릭해 설치된 앱 목록을 열고, 그중 ‘파일’ 앱을 실행합니다.
2. 사이드바에서 ‘다운로드’를 선택하면 지금까지 찍은 스크린샷 파일들이 오른쪽 화면에 순서대로 나타납니다.

[오류 수정] 저장 위치, 다운로드 폴더 고정이 아닙니다

스크린샷 저장 위치는 절대 바꿀 수 없다고 알려진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2026년 현재 기준 ChromeOS에서는 화면 캡처 도구로 저장 경로를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화면 캡처 도구 실행 → 하단 툴바의 설정(톱니바퀴 아이콘) 선택 → ‘폴더 선택(Select folder)’ 클릭 → 구글 드라이브 또는 원하는 로컬 폴더 지정

이 경로를 한 번 설정해 두면 이후에 찍는 스크린샷은 매번 다운로드 폴더가 아니라 지정한 폴더에 곧바로 저장됩니다. 특히 구글 드라이브로 저장 위치를 바꿔두면 다른 기기에서도 바로 스크린샷을 확인할 수 있어, 여러 기기를 오가며 작업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합니다.

스트리밍 화면이 검게 나오는 경우와 보안 주의사항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처럼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 보호가 걸려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그리고 일부 금융권 보안 페이지에서는 크롬북의 정식 캡처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화면이 까맣게 나오며 캡처가 차단됩니다. 이는 크롬북의 결함이 아니라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된 제한 사항이므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우회할 수 없다는 점을 먼저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런 제한 때문에 ‘DRM 우회 캡처’를 내세우는 출처 불명의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나 서드파티 웹 캡처 사이트를 찾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선택입니다. 이런 도구들은 화면을 강제로 캡처해주는 대신 브라우저의 세션 토큰이나 쿠키 정보를 몰래 빼내가는 경우가 많으며, 이 정보가 유출되면 구글 계정 자체가 탈취당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화면 캡처는 반드시 ChromeOS에 기본 탑재된 정식 기능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일반 윈도우 키보드를 크롬북에 연결하면 스크린샷 단축키가 왜 안 먹히나요?

A. 일반 윈도우 키보드에는 크롬북 전용의 창 표시 키(윈도우 키)가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Ctrl + 윈도우 키 조합 대신 Ctrl + Shift + F5를 눌러주면 화면 캡처 도구가 정상적으로 실행됩니다.

Q. 크롬북 스크린샷 저장 폴더는 정말 바꿀 수 없나요?

A. 바꿀 수 있습니다. 화면 캡처 도구를 실행한 뒤 하단 툴바의 설정(톱니바퀴 아이콘)을 누르고 ‘폴더 선택’을 클릭하면, 다운로드 폴더 대신 구글 드라이브나 원하는 로컬 폴더로 저장 경로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Q. 넷플릭스나 인터넷 강의를 캡처하면 화면이 까맣게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저작권 보호를 위한 DRM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정상적인 제한 사항이므로 정식 캡처 도구로는 우회할 수 없으며, 우회를 표방하는 출처 불명의 확장 프로그램은 계정 해킹 위험이 있어 절대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Q. 키보드를 분리한 태블릿 모드에서는 어떻게 스크린샷을 찍나요?

A. 전원 버튼과 볼륨 다운(-) 버튼을 동시에 짧게 눌러주면 됩니다. 스마트폰의 캡처 방식과 동일한 조작이라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사용 경험이 있다면 바로 적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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