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윈도우 11 최신 업데이트를 위해 필수인 TPM 2.0 버전 확인 및 활성화 방법을 에디터가 직접 정리했습니다. 내 PC에 보안 칩이 있는지 PowerShell과 실행 창으로 1분 만에 확인하고, 1.2 버전을 2.0으로 올리는 팁까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윈도우 TPM 버전 확인 및 2.0 업그레이드 방법 4가지 (2026)
과거에는 윈도우 TPM 버전을 확인하는 것이 일부 전문가들만의 영역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11이 표준으로 잡히면서 이제는 누구나 한 번쯤은 거쳐 가야 할 관문이 되었죠.
예전에는 윈도우 11을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만 TPM의 존재와 활성화 여부를 확인하면 됐습니다. 하지만 2026년인 지금은 보안 위협이 더욱 지능화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TPM 2.0을 단순한 권장을 넘어 필수적인 보안 인프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TPM(Trusted Platform Module)은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는 핵심적인 하드웨어 부품으로, 마더보드에 설치되어 있으며 맬웨어와 기타 위협으로부터 컴퓨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2026년 현재는 상황이 더 엄격해졌습니다. 예전에는 TPM 1.2 버전도 최소 요건을 만족시키며 간신히 문턱을 넘었지만, 최신 보안 패치와 AI 기반 보안 기능들은 TPM 2.0의 연산 능력을 전제로 설계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정확히 어떤 버전이 어떤 상태로 작동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칩의 존재 유무를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부터 자세한 버전 확인 방법, 그리고 필요한 경우 TPM 1.2에서 TPM 2.0으로의 업그레이드 과정까지 제가 직접 해본 경험을 담아 정리해 드릴게요.

윈도우 TPM 버전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이 글을 통해 자신의 PC가 최신 윈도우 환경에 적합한지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어쩌면 잠자고 있던 여러분의 PC 성능을 보안이라는 이름으로 깨워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TPM이란 무엇인가?
과거의 정의에 따르면 TPM(Trusted Platform Module)은 하드웨어 기반 보안 솔루션이었습니다. 맬웨어 및 기타 공격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마더보드에 직접 설치된 칩으로 Bitlocker 드라이브 암호화와 같은 Windows 보안 도구의 필수적인 부분이었죠.
2026년의 시각에서 보면 TPM은 일종의 ‘디지털 신분증 보관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암호화만 돕는 게 아니라, 부팅 과정에서 시스템이 변조되지 않았는지 검증하고, 생체 인식 정보(Windows Hello)를 안전한 하드웨어 영역에 격리하여 저장합니다. 최근에는 CPU 내부에 통합된 fTPM(Firmware TPM) 방식이 대세가 되었는데, 별도의 칩 없이도 프로세서의 보안 구역을 활용해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죠.
마이크로소프트가 TPM 2.0을 고집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양자 컴퓨팅 시대가 다가오면서 기존 1.2 버전의 암호화 알고리즘이 뚫릴 위험이 커졌기 때문이죠. 따라서 2026년 현재, 최신 운영체제를 안전하게 쓰려면 반드시 2.0 버전의 존재를 확인해야 합니다. 저도 처음엔 ‘왜 이렇게 까다롭게 구나’ 싶었는데, 내 소중한 개인정보가 털리는 것보다야 이 칩 하나 챙기는 게 훨씬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TPM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TPM 칩이 있는지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예나 지금이나 Windows PowerShell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검은 화면에 명령어를 치는 게 조금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제가 알려드리는 대로만 하면 10초도 안 걸려요.


- 윈도우 검색창(단축키 : Win + S)을 열고 PowerShell을 입력해 주세요.
- 검색 결과에 나온 Windows PowerShell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눌러줍니다. 이때 ‘이 앱이 디바이스를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라는 팝업이 뜨면 ‘예’를 눌러주시면 돼요.
- 파란색 콘솔 창이 뜨면 get-tpm 이라고 타이핑하고 Enter 키를 쳐보세요.
- 화면에 여러 정보가 뜰 텐데, 가장 윗줄에 있는 TpmPresent 항목을 유심히 보세요. 만약 이게 False라고 나온다면, 안타깝게도 현재 시스템에서 TPM 칩을 찾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하드웨어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지만, 메인보드 설정(BIOS/UEFI)에서 단순히 꺼져 있는 경우도 많거든요. 특히 조립 PC를 쓰시는 분들은 기본값이 ‘Disabled’인 경우가 허다하니, 꼭 바이오스에 들어가서 ‘Intel Platform Trust Technology(PTT)’나 ‘AMD fTPM’ 항목이 켜져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TPM 버전을 확인하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는 초기에 윈도우 11을 실행하려면 TPM 2.0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었죠. 한때는 1.2 버전도 봐주겠다는 식으로 완화되기도 했지만, 2026년의 최신 빌드들은 다시금 2.0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추세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PC에 TPM 1.2만 있다면, 윈도우 업데이트 창에서 ‘이 PC는 현재 Windows 11의 모든 시스템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습니다’라는 야속한 메시지를 보게 될 거예요. 자, 그럼 내 버전이 정확히 몇인지 확인하러 가볼까요?

- 키보드에서 윈도우 실행 창(단축키: Win + R)을 띄워주세요.
- 입력 칸에 tpm.msc 라고 적고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 잠시 기다리면 ‘로컬 컴퓨터의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모듈(TPM) 관리’라는 창이 열립니다.
- 오른쪽 아래에 있는 ‘TPM 제조업체 정보’ 섹션을 보세요. 여기서 사양 버전이라는 항목 옆에 적힌 숫자가 바로 여러분의 TPM 버전입니다. 2.0이라고 적혀 있다면 만점입니다!
여기서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2026년 최신 윈도우에서는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Windows 보안 -> 장치 보안 -> 보안 프로세서 세부 정보] 경로를 통해서도 아주 깔끔한 UI로 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 방식이 복잡하다면 이 경로를 활용해 보세요. 아이콘이 방패 모양이라 찾기 쉬우실 거예요.
TPM 1.2를 TPM 2.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확인 결과 1.2 버전이라 실망하셨나요? 다행히 일부 기기에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2.0으로 점프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칩 자체를 바꾸는 게 아니라, 칩 안에 들어있는 ‘펌웨어’라는 뇌를 교체하는 방식이죠.
다만 이 과정은 메인보드 제조사마다 방식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본인의 PC나 노트북 제조사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해요. 2026년 현재는 많은 제조사가 자동 업데이트 툴을 제공하고 있어서 예전보다 훨씬 편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델(DELL)’ 사용자라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해 보세요.
- 먼저 Dell 제품 지원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여러분의 기기에 붙어 있는 서비스 태그를 입력하거나, 모델명을 직접 검색해서 찾아 들어갑니다.
- 왼쪽 메뉴에서 ‘드라이버 및 다운로드(Drivers & Downloads)’ 탭을 클릭하세요.
- 범주 필터에서 ‘Security(보안)’를 선택해 줍니다.
- 목록 중에 Dell TPM 2.0 Firmware Update Utility라는 이름의 파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파일이 있다면 다운로드 후 실행하세요. 이때 주의할 점은 전원이 절대 꺼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배터리를 꽉 채우고 전원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에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삼성이나 LG, 혹은 ASUS나 MSI 같은 메인보드 제조사들도 각자의 지원 페이지에서 ‘TPM Update Tool’을 제공하곤 합니다. 만약 내 기기가 2016년 이후에 출시되었다면 하드웨어적으로는 이미 2.0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을 확률이 높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2026년형 TPM 이슈와 해결책
fTPM 스터터링(끊김) 현상
최근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분들 사이에서 게임 도중 화면이 미세하게 끊기는 현상이 보고되곤 합니다. 이는 fTPM이 데이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병목 현상이 생기는 건데, 2026년 현재는 대부분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해결된 상태입니다. 혹시 TPM을 켰는데 컴이 버벅인다면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최신으로 올려보세요.
보안 프로세서 초기화 오류
간혹 tpm.msc에서 ‘호환되는 TPM을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뜨지만, 바이오스에서는 켜져 있는 기괴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럴 때는 윈도우 보안 센터에서 ‘보안 프로세서 문제 해결’ 메뉴를 통해 TPM을 한 번 초기화해 주면 마법처럼 다시 인식되기도 합니다. 단, 초기화 전에는 BitLocker 복구 키를 반드시 따로 적어두셔야 해요! 안 그러면 데이터에 영영 접근 못 할 수도 있거든요.
| 구분 | TPM 1.2 | TPM 2.0 |
|---|---|---|
| 주요 암호화 알고리즘 | RSA-2048, SHA-1 | ECC, SHA-256 (더 강력함) |
| 윈도우 11 호환성 | 제한적 지원 (업데이트 불가할 수 있음) | 완벽 지원 (표준 사양) |
| 보안 수준 | 기초적인 수준 | 차세대 보안 및 AI 연동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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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1. 조립 PC인데 tpm.msc에서 ‘호환되는 TPM을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떠요.
대부분 메인보드 설정에서 꺼져 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를 켜자마자 Del 키나 F2 키를 연타해 BIOS에 진입하신 후, ‘Security’ 또는 ‘Advanced’ 탭에서 Intel은 PTT, AMD는 fTPM 항목을 찾아 ‘Enabled’로 바꿔주시면 바로 해결됩니다.
Q2. TPM 2.0 칩을 따로 사서 메인보드에 꽂아야 하나요?
2018년 이후 출시된 대부분의 CPU는 내부에 fTPM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서 따로 칩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설정만 켜주면 돼요. 다만 아주 오래된 워크스테이션급 메인보드를 쓰신다면 전용 TPM 모듈을 구매해야 할 수도 있지만, 요즘은 거의 드문 경우입니다.
Q3. TPM을 활성화하면 컴퓨터 속도가 느려지나요?
이론적으로는 보안 검증 과정이 추가되지만, 실제 체감 속도에는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2026년형 최신 프로세서들은 이 연산을 아주 눈 깜짝할 사이에 처리하거든요. 오히려 TPM이 꺼져 있어서 최신 업데이트를 못 받는 게 보안상 훨씬 큰 손해입니다.
Q4. 노트북인데 TPM 업그레이드 펌웨어가 목록에 없으면 어떡하죠?
제조사에서 펌웨어를 내놓지 않았다면 하드웨어적으로 1.2 버전까지만 지원하는 모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우 공식적인 방법으로는 2.0으로 올릴 수 없지만, 윈도우 설치 시 우회하는 방법(레지스트리 수정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보안상 권장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