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구매하거나 노트북 등을 구매할 때 하드디스크를 나타내는 SSD를 구매할 MBR이 GPT와 비교했을 때 어떤 유형의 SSD가 가장 적합한지 알아보십시오.
MBR vs GPT. SSD 비교. 뭘 사야 할까??
ssd를 구매할 때 혼란스럽게 하는 MBR과 GPT를 알아봅니다.
윈도우에 드라이브를 연결할 때 MBR(마스터 부트 레코드) 또는 GPT(GUID 파티션 테이블)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렇게 나뉘는 것은 이러한 방법은 데이터가 드라이브에 저장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이다.하지만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까요??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 가장 적합한 MBR과 GPT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SSD에 가장 적합한 것을 평가해 보십시오.
GPT가 더 현대적이고 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MBR은 필요한 몇가지 상황들이 있습니다.
MBR vs GPT: 파티션
간단히 말해, MBR은 4개의 기본 파티션을 생성할 수 있는 반면 GPT는 128개를 생성할 수있습니다.
파티션이란 간단히 말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드라이브의 한 부분, 또는 구획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드라이브에 항상 하나 이상의 파티션이 필요하며, 파티션이 하나도 없으면 아무것도 저장할 수 없는 없습니다.
실제로 물리적인 드라이브는 하나뿐이더라도 파티션을 사용하여 드라이브 파티션을 분할하고 각 파티션에 다른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하여 여러개의 섹션으로 사용할 수있으며 따로 관리 할 수있습니다.
MBR은 네 개의 주 파티션만 생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나 논리 파티션을 사용하면 이러한 제한을 피할 수 있습니다. 즉 세 개의 주 파티션과 확장된 파티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확장 파티션 안에는 논리 파티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MBR의 가장 큰 제한사항은 논리 파티션을 부팅 볼륨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인데, 예를 들어, 한 파티션에는 Windows 10이 있고 다른 파티션에는 Windows 7을 설치하여 멀티 부팅을 할 수 없습니다. 동일한 드라이브에서 여러 운영 체제를 부팅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반면 GPT는 논리 파티션 해결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단일 GPT 드라이브에 최대 128개의 파티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128개 제한은 Windows에 한해 제한되기때문에 다른 운영체제를 더 많이 사용할 수있지만 그런 상황을 겪는사람은 단언코 없을겁니다.
MBR 대 GPT: 용량
MBR은 최대 2TB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GPT는 최대 9.4ZB까지 처리할 수 있습니다.
SSD는 가격 차가 계속 좁혀지지만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와 비교해 보면 아무래도 더 비쌉니다. SSD가 제공하는 용량도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이제는 수 테라바이트의 SSD를 구입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습니다.드라이브의 용량은 MBR 또는 GPT의 결정에 따라 다른데 MBR 또는 GPT의 제한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MBR은 그 섹터의 용량과 제한된 숫자에 제약이 있습니다. 논리 섹터를 나타내는 데 32비트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MBR은 최대 2TB의 저장 공간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보다 더 큰 디스크 공간은 할당되지 않고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표시됩니다. 다르게보면 2TB이하라면 MBR도 사용하는데 무관합니다.
GPT는 64비트를 허용하는데, 이는 저장 한도가 9.4ZB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보세요 TB(테라바이트)가 아니고 ZB(제타바이트)입니다. 1제타바이트는 1024엑사바이트(1EB=1024PB)로 1조1000억 기가바이트 (GB)에 해당됩니다.
즉 거의 용량 제한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어떤 용량이 필요하든 관계없이 구매만 하면되고 모든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NAS를 구축한다면 GPT를 사용하는것이 합당합니다.
MBR 대 GPT: 복구
GPT는 오류를 대응하는데 유리합니다.
MBR은 모든 파티션과 부팅 데이터를 함께 저장합니다. 이것은 상당한 문제가 되는데 데이터 손상되면 재앙과같은 일이 생길 수있습니다. MBR로 데이터가 손상되면 시스템이 부팅되지 않을 때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구가 가능하지만 항상 성공적인 것은 아닙니다.
반면 GPT는 테이블 헤더의 시작과 끝에 있는 여러 파티션에 걸쳐 부팅 데이터의 복제본을 저장하기 때문에 훨씬 안정적이며 한 파티션이 손상되면 다른 파티션을 사용하여 복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GPT에는 부팅 시 파티션 테이블을 평가하고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오류 감지 코드가 있기 때문에 오류가 감지되면 GPT 자체 복구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MBR 대 GPT: 호환성
오래된 운영체제에는 MBR이 적합하며 GPT는 최근의 컴퓨터에 더 적합합니다.
BIOS와 UEFI는 컴퓨터를 부팅하는 인터페이스 입니다. 둘 다 하는 일의 목적은 같지만 엄연히 다른 인터페이스입니다. BIOS는 80년대 부터 사용되어 온 오래된 버전이며, 새로운 시스템은 거의 모든 제품이 UEFI를 사용합니다.
MBR 또는 GPT를 사용하는 능력은 시스템이 지원하는 인터페이스에 따라 달라집니다.
- 64비트 Windows 11, 10, 8/8.1, 7 및 Vista 모두 GPT 드라이브에서 부팅하려면 UEFI 기반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 32비트 Windows 10 및 8/8.1에서는 GPT 드라이브에서 부팅하려면 UEFI 기반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윈도우 11에는 32비트 버전이 없습니다.
- 32비트 Windows 7 및 Vista는 GPT 드라이브에서 부팅할 수 없습니다
- 언급된 모든 Windows 버전은 GPT 드라이브에서 읽고 쓸 수 있습니다.
MBR 대 GPT: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말고 GPT를 선택하십시오.
드라이브가 2TB 이상이거나 Windows 11을 사용하는 경우 GPT는 필수 항목입니다. 앞서 살펴봤듯이 GPT는 손상에 강하고 파티션 관리에 우수합니다. 또한 더 새롭고 더 신뢰할 수 있는 표준입니다.
SSD는 HDD와 다르게 작동하며, 주요 장점 중 하나는 Windows를 빠르게 부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MBR과 GPT가 모두 이 분야에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어쨌든 이러한 속도를 이용하려면 UEFI 기반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이쯤되면 과연 MBR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그럼 언제 MBR을 사용할까요?? 이전 운영 체제를 실행하려는 경우에만 MBR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Windows XP에서 SSD를 사용하면 TRIM이라는 기능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여 드라이브의 수명과 성능이 크게 감소할 겁니다.
하지만, 굳이 윈도우xp를 사용할필요가 있을까요??
드라이브가 MBR 또는 GPT를 사용하는지 확인하는 방법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이 사용하고있는 PC는 MBR을 기반 할까요? GPT를 기반으로 할까요??
기존 MBR을 사용하는지 GPT를 사용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것은 간단합니다.
- 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시작 메뉴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릅니다 (단축키 win + X)
- 디스크 관리를 누르십시오.
- 아래쪽 창에서 드라이브를 찾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른 다음 속성을 누르십시오.
- 하드웨어 탭을 누르고 사용중인 디스크 드라이브를 클릭하고 ‘속성’을 누르십시오.
- 볼륨 탭으로 전환하십시오.
- 여기에 디스크 정보와 함께 파티션 형식이 나타납니다. 만약 보이지 않으면 ‘정보 표시’를 클릭하십시오.
만약 MBR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MBR을 GPT로 바꾸고싶다면 데이터 손실 없이 파티션 테이블을 전환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있습니다. 무료일 뿐만 아니라 사용도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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