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드 상태에서 해야할 것은 윈도우 업데이트 서비스를 중지하는것이며 이를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명령 프롬프트(터미널)' 관리자 권한을 이용하는것입니다.
시작 버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Windows 터미널(관리자)'를 선택합니다.
명령프롬프트에서 ' net stop wuauserv '를 입력하고 Enter를 눌러 윈도우 업데이트 서비스를 중지합니다. (터미널은 닫지 않습니다)
시작 버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파일 탐색기' 선택합니다.
' C:\Windows\SoftwareDistribution'폴더로 이동하여 폴더 내의 모든 파일을 삭제합니다. (이때 별도로 이 파일들을 백업하지 않아도 윈도우 업데이트는 다음에 실행 될 때 필요한것을 다시 만듭니다)
이제 다시 아까 열어둔 윈도우 터미널에서 ' net start wuauserv '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눌러 윈도우 업데이트 서비스를 다시 시작합니다.
서비스가 다시시작되면 터미널을 닫고 윈도우를 일반모드로 다시시작하여 윈도우 업데이트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확인해봅니다.
3.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업데이트 수동 다운로드
언제든지 Microsoft에서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먼저 운영 체제에 대해 릴리스된 업데이트를 확인해야합니다. 업데이트 목록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도움말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Windows 11의 업데이트를 찾으려면 검색란에 "Windows 11 업데이트 기록"을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르십시오.아마 첫번째 검색결과로 나타나겠지만 'Windows11 기록'을 선택합니다.
업데이트 기록 페이지에는 운영 체제에 대해 실행된 모든 업데이트가 왼쪽에 나타납니다. 클릭해보면 업데이트가 정확히 어떤 기능을 하는지, 언제 실행되었는지, 설치 요구 사항이 있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일반적으로 업데이트 이름은 KB뒤에 숫자가 붙지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다운로드할 업데이트를 확인한 다음 '이 업데이트 설치' 섹션을 찾을 때까지 페이지를 아래로 내리고 'Windows Update 카탈로그'에 대한 링크가 포함된 섹션의 링크를 클릭하면 필요한 특정 업데이트로 이동됩니다.
목록을 보고 필요한 업데이트 버전을 결정하고 '다운로드'를 누르면 창이 뜨는데 거기 서 파일 이름을 눌러 다운로드합니다.데스크톱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x64 기반 시스템용"이 확실합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이 있다면 어떤 CPU가 있는지 확인해야 할 수있습니다.
이때 잘못된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더라도 컴퓨터가 손상되지 않고 그냥 설치가 되지 않으니 부담 가질 필요없습니다.
윈도우의 업데이트는 적지 않은 용량이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릴 수있으니 다운로드가 완료될 때 까지 충분히 기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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