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SE란? 학생을 위한 저사양 경량화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 윈도우 10X를 내놓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크롬과 비슷하다는 평가는 내렸습니다. 윈도우10X는 결국에는 사용되지 않게 되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se’라는 윈도우 10 x 와 비슷한윈도우 버전일 내 놓았습니다.

윈도우X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학교를 겨낭해서 만든 윈도우 버전이었습니다. 윈도우 10의 S 모드는 오직 마이크로소프트 앱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S 모드는 여전히 윈도우 11 옵션으로 남아 있지만 SE 버전은 다른 방식으로 앱의 사용을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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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SE란? 학생을 위한 저사양 경량화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X의 계승을 이어받아 새로운 ‘윈도우 11SE’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크롬북과 비교할 때 비슷한 모습을 지니지만, 학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윈도우 11SE는 저가형 노트북 시장에서 윈도우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제품으로, 4GB 램과 64GB 스토리지, 11.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서피스 랩탑 SE와 같은 모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버전은 학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앱의 설치를 허용하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자유로움을 제공합니다.

윈도우 11SE는 학교에서 크롬북을 대체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선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단순화됨.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1SE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Simple Edition 또는 School Edition 정도로 해석할 수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윈도우 11se가 어떤 것을 목표로 하는지 단적으로 알 수있도록 하는 명칭입니다.

그냥 단순히 겉으로 보기에는 윈도우 11 일반적인 모습과 윈도우 11 se의 모습은 비슷해보입니다. 윈도우 10의 S 모드와는 다르게 마이크로소프트 앱에만 제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들은 원한다면 크롬이나 사파리 같은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고 마이크로 소프트의 팀즈 앱이 아닌 줌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필요한 모든 앱을 설치하는 것은 학교의 재량에 달려 있습니다 윈도우 11se는 마이크로소프트 앱에 최적화 되어 있지만 제한적이기는 않습니다.

윈도우 11과 비교했을 때 기능적인 변화도 아주 미미합니다/ 앱은 항상 전체 화면을 가득 채운 실행되며 스냅을 레이아웃은 나랑 2분은 단 두 개의 레이아웃만 제공됩니다 위젯 섹션도 제거되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았을 때 윈도 11se 버전은 윈도우 11 일부 다듬은 버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크롬북과 같은 저렴한 저전력 컴퓨터를 위한 슬림형 윈도우 버전으로 자리를 잡으려고 합니다

학교 학생을 위해 가격을 낮춤.

실제로 해외에서는 구글의 크롬북이 학교에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항하여 마이크로소프트가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윈도우 se 버전을 내 놓은 것입니다.

크롬이 학교에서 인기를 얻은데는 저렴한 가격도 한 몫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윈도우 11se 버전 역시 학교에 판매가 되는 저가 노트북에만 사용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에이서, hp, 레노버를 포함한 많은 윈도우를 기반으로 한 노트북 제조업체들이 윈도우 11 SE 노트북을 출시 하게 될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50달러의 서피스 랩탑 se를 출시합니다. 하지만 일반 대중에게는 판매되지 않을 겁니다.

서피스 랩탑 SE

‘서피스 랩탑 se’는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4GB에 램과 64GB 스토리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11.6인치 1366×768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전면 카메라는 720P 웹캠을 지원하여 화상 회의나 원격수업등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전에도 250달러 정도의 노트북은 분명히 존재했지만 사양이 그렇게 좋다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 애초에 윈도우 11이나 윈도우10, 그 이전의 윈도우의 사양은 250 달러로 맞출 수 있는 사양이 아니 어떤 거죠. 하지만 윈도우 11SE 버전은 4GB 램과 64GB 스토리지에서도 충분히 제대로 된 성능을 낼만큼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윈도우 11 SE 노트북은 언제 출시될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SE버전의 노트북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출시될 것으로 밝았습니다. 서피스 랩탑 se는 2022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에이서, 아수스, 델, HP, 레노버, 및 다른 SE 노트북 역시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앞서 말했지만 아쉽게도 윈도우 11 se 버전의 노트북은 학교와 학생을 위해서만 판매됩니다. 아직은 이 기기를 구매하기 위해 어떤 요구 사항이 충족되어야 되는지는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11se의 목표는 학교에서 크롬북을 대체하여 다시 윈도우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