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최신 버전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서 코파일럿 및 사이드바 버튼을 깔끔하게 없애는 법을 확인하세요. 윈도우 레지스트리 편집부터 맥 터미널 명령어까지, 브라우저를 미니멀하게 만드는 실전 팁을 정리했습니다.
엣지 브라우저에서 빙 챗 버튼 없애고 비활성화하는 방법 (2026)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브라우저 구석에 자꾸만 나타나는 AI 아이콘 때문에 신경 쓰일 때가 있죠?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엣지가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코파일럿(Copilot)과 사이드바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의도치 않게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을 가리는 상황이 빈번해졌어요. 저도 예전에는 깔끔한 화면을 선호해서 이 버튼들을 어떻게든 숨기려고 애썼던 기억이 나거든요. 2026년인 지금은 과거보다 설정이 더 복잡해지고 파편화되어, 단순히 설정창 하나만 만져서는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라우저의 본질인 ‘웹 서핑’에 집중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엣지의 AI 기능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화면을 비우는 최신 방법들을 꼼꼼하게 짚어드릴게요.

엣지 브라우저에서 코파일럿 및 사이드바 버튼을 비활성화하는 최신 흐름
과거에는 ‘빙 챗’ 버튼 하나만 삭제하면 해결되는 단순한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2026년 현재의 엣지는 코파일럿, 사이드바, 그리고 각종 AI 편의 기능이 브라우저 곳곳에 얽혀 있는 복합적인 플랫폼으로 발전했습니다. 단순히 설정 하나를 끈다고 해서 모든 AI 흔적이 사라지지 않죠.
하지만 2026년 현재는 단순히 버튼을 숨기는 것을 넘어, AI 기능이 브라우저의 성능이나 데이터 사용에 개입하지 않도록 설정하는 다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를 단순 브라우저가 아닌 ‘지능형 도구’로 정의하고 있기에, 우리는 이를 ‘필요한 기능만 남기는’ 방식으로 다듬어야 합니다.

윈도우 환경에서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사이드바 제거
과거에는 레지스트리 편집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이 방식을 통해 사이드바 전체를 강제로 닫아버리는 것이 정석이었죠.
하지만 2026년 현재는 윈도우의 정책 업데이트로 인해 레지스트리 편집 후 반드시 정책을 새로고침해야 반영됩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시스템을 다루는 만큼, 아래 순서를 차근차근 따라와 주세요.
- 윈도우 시작 메뉴에서 ‘레지스트리’를 검색한 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 왼쪽 경로에서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로 이동합니다. Microsoft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 키를 선택해 이름을 Edge로 설정합니다. - 만들어진 Edge 폴더에서 빈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한 뒤 HubsSidebarEnabled라고 이름을 붙입니다.
- 해당 값을 더블 클릭하여 데이터 값을 0으로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 엣지 주소창에
edge://policy를 입력하고 접속하여 정책 다시 로드 버튼을 눌러야 비로소 변경 사항이 적용됩니다.


macOS에서 터미널 명령어를 활용한 비활성화
맥 사용자의 경우, 과거에는 터미널 명령어를 통해 엣지를 강제 실행하며 기능을 억제하는 방식이 통용되었습니다.
현재 2026년의 맥 환경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정책 파일(.plist) 배치를 권장합니다. 터미널 명령어 한 줄로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브라우저 업데이트 시 설정이 풀릴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open -n -a 'Microsoft Edge' --args --disable-features=msEdgeSidebarV2
명령어를 입력할 때는 엣지가 완전히 종료된 상태여야 합니다. 만약 버튼이 계속 보인다면 Command + Q를 눌러 완전히 닫은 후 다시 시도해 보세요. 이 방식은 일시적으로 사이드바의 AI 접근성을 차단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설정 메뉴를 통한 일상적인 AI 기능 제어
과거에는 설정 메뉴가 단순했지만, 지금은 edge://settings/appearance/copilotAndSidebar 경로로 들어가면 훨씬 세분화된 제어가 가능합니다.
2026년 현재는 ‘AI 혁신’ 섹션을 별도로 찾아야 합니다. 단순히 버튼만 끄는 게 아니라, 사이드바의 ‘컨텍스트 힌트’나 ‘개인화 및 메모리’ 기능을 꺼야 브라우저가 사용자 데이터를 AI 학습에 활용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설정 메뉴의 ‘앱별 설정’에서 코파일럿 토글을 끄는 것만으로도 상단 툴바의 아이콘을 깔끔하게 지울 수 있으니, 레지스트리 편집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 방법을 우선시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레지스트리 편집 후에도 코파일럿 버튼이 사라지지 않아요.
엣지 주소창에 edge://policy를 입력한 뒤 ‘정책 다시 로드’를 눌렀는지 확인하세요. 또한, 브라우저를 완전히 종료(백그라운드 프로세스 포함)했다가 다시 켜야 정책이 적용됩니다.
맥에서 터미널 명령어를 써도 버튼이 그대로입니다.
엣지가 완전히 종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명령어를 실행하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Command + Q로 완전히 끄거나, 작업 관리자에서 엣지 관련 프로세스를 모두 종료한 후 다시 실행해 보세요.
이 설정을 적용하면 브라우저 성능에 영향이 있나요?
오히려 AI 관련 사이드바와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차단하면 브라우저의 메모리 점유율이 낮아지고, 특히 저사양 PC에서는 반응 속도가 훨씬 쾌적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되면 설정이 다시 초기화되나요?
마이크로소프트의 메이저 업데이트 이후에는 정책 설정이 초기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버튼이 다시 나타난다면 위에서 설명한 정책 새로고침 단계를 다시 수행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