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IM으로 개통된 아이폰을 초기화 할 때 eSIM까지 초기화될 까봐 걱정이라면 걱정마세요. 공장 초기화 중에도 eSIM을 쉽게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로 인해 iPhone을 재설정하든 단순히 아이폰을 정리하는것이 목적이든 eSIM 을 다시 설정 하는 수고를 겪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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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공장초기화 할 때 eSIM 유지하고 지우지 않는 방법
한국에서도 이제 eSIM으로 스마트폰을 개통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기존의 유심에 eSIM을 추가해 2가지 번호를 하나의 휴대전화에 가질 수있고 일반 유심보다 eSIM이 더 저렴한 이점도 있습니다.
만약 eSIM을 통해 개통된 아이폰에 문제가 생겨 초기화를 해야한다면 eSIM도 함께 초기화 되어 다시 발급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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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양도하거나 중고로 판매할 것이라면 eSIM을 남기지 않고 그대로 초기화하여 삭제하는것이 좋지만 단순히 재설정하고 싶지만 깨끗한 상태를 원하면 eSIM을 남겨두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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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을 초기화 할 때 eSIM을 지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공장초기화 할때 eSIM 유지하는 방법
아이폰을 공장초기화 할 때 eSIM을 유지하는 방법은 일반 초기화 과정에서 eSIM을 삭제할지 묻는 항목에서 포함할지 말지만 선택하면됩니다.
- 아이폰의 ‘설정’앱을 실행하고 ‘일반’을 선택합니다.
- 일반 에서 ‘전송 또는 iPhone 재설정’을 선택하고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옵션을 선택합니다.
- 전화기에서 제거될 모든 데이터를 자세히 설명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eSIM’ 또는 ‘모바일 요금제’ 가 포함된다는것이 보인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eSIM은 아직 지워지지 않습니다. eSIM 옵션을 탭하면 나중에 eSIM을 유지할 수 있는 옵션이 표시되도록 확장됩니다. 다음 단계로 이동하려면 ‘계속’을 탭하세요. - iPhone의 암호를 입력하고 iPhone이 최근에 백업되지 않은 경우 백업이 시작됩니다. 백업이 완료되면 Apple ID의 암호를 입력하여 활성화 잠금을 해제해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모든 단계가 완료되면 iPhone을 지우라는 확인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데이터 지우기 및 모바일 요금제 유지’ 또는 ‘데이터 지우기 및 eSIM 유지‘ 옵션을 탭합니다. iPhone을 양도할 계획이라면 대신 ‘데이터 및 eSIM 지우기’를 탭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옵션을 선택하면 iPhone이 초기화되고 새로운 기기처럼 재설정됩니다. 설정을 완료하면 eSIM이 이전과 같이 계속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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