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비 루틴 (Bixby Routine)은 삼성의 혁신적인 기능으로, 다양한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의 일반적인 기능이 아닌 삼성의 독특한 기능으로, 갤럭시 시리즈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빅스비 루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삼성 갤럭시의 빅스비 루틴 (Bixby Routine)에 대하여 알아보기.
빅스비 루틴 (Bixby Routine)은 뭘까?
기본적으로 갤럭시 루틴은 특정 조건이 충족될 경우 사용자의 개입 없이 자동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도구입니다. 사용자는 다양한 조건과 그에 따른 작업을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전 중일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루틴을 생각해보세요. 차량과 휴대폰이 블루투스로 연결되면 빅스비를 호출하여 음성명령을 실행하고, 메세지가 도착하면 알림을 통해 메세지를 읽어주며 멜론에서 음악을 자동재생하는 등의 작업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물론 이 설정은 수동으로도 조작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차에서 따로 음악을 실행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추천된 기능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조건을 설정하여 더 다양한 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빅스비 루틴은 기본적으로 IFTTT (this if then that) 원칙을 따릅니다. 이는 ‘만약(if) 이 조건(this)이라면 그때(then) 그렇게 한다’는 원리로, 간단한 조건에 따라 해당하는 기능을 실행합니다.
자동차에 탑승 하여 차량과 휴대폰이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조건이 성립하면음성호출( 하이 빅스비 )을 켜짐 상태로 바꾸고 메세지가 올 경우 알림을 통해 메세지를 읽어주며멜론으로 음악을 자동재생하는 등의 작업을 ‘자동’으로 실행합니다. (버튼을 밖으로 내어 수동으로도 설정 가능)
귀찮게 차에 타서 음악을 따로 실행 할 필요가 없는것이고, 차에서 음악을 자주 듣는 저 역시 이 기능을 활용하여 저만의 루틴을 만들었습니다.
방금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추천해주는 기능만이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조건을 설정해서 다양한 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빅시비 루틴은 기본적으로 IFTTT(this if then that)원칙을 따르는데 이는 ‘만약(if) 이 조건(this)이라면 그때(then) that한다’ 라는 것으로 간단한 조건에 따라 해당하는 기능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추천 루틴
빅스비 루틴은 운전 중 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굿모닝, 학교나 회의 중에는 무음 모드로 설정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에 따로 언급한 운전 중 외에도아침에 일어났을 때 유용한 굿모닝, 학교에서 무음, 회의중 무음, 영화관 비행기모드 등 다양하게 활용 할 수있습니다.
빅스비루틴의 장단점
빅스비 루틴의 장단점
빅스비 루틴은 위에서 설명한 기능 외에도 사용자의 창의성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하지만, 빅스비 루틴은 간단한 조작, 직관적인 디자인, 쉬운 설정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일한 조건과 동작을 설정할 수 없으며, 삼성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 일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전반적으로 사용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모든 갤럭시 휴대전화에서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빅스비 루틴을 사용하다 보면 이 기능이 없으면 허전할 정도입니다.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동작한다는 점에서, 거의 무조건적인 반사와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미처 신경 쓰지 않아도 원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