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 핏 프로는 에어팟 프로와 같은 기능들을 낮은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공간 음향 지원 및 iOS의 시리를 포함하는 강력한 기능 세트를 가지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소유자는 제대로 된 기능을 사용할 수없습니다. 아직은 이곳에서 성장할 여지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비트핏 프로는 애플의 대표적인 진정한 무선 이어버드에 잘 어울리고 운동을 할 때 사용하는것에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비츠핏프로. 제품 정보. 디자인과 특징, 기능, 가격 등
비츠 핏 프로는 는 기본적으로 몇 가지 변화가 있는 에어팟 프로와 비슷합니다. 운동할 때 귀에 꽂히는 데 도움이 되는 윙 팁은 물론, 음악을 조금 더 베이스처럼 들리게 하는 맞춤형 드라이버도 있습니다. 또한 비츠 핏 프로는 오래된 파워 비츠 프로보다 약간 더 나은 배터리 수명과 더 작은 케이스가 제공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에어팟 프로와 비슷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부분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 중 하나는 핏 프로가 에어팟 프로와 비슷한 능동적인 소음 취소를 가지고 있지만 Bose와 Sony의 다른 이어폰만큼 강력하지는 않다는 사실입니다. 둘째, 윙 팁은 제자리에 고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그것은 또한 장기간에 걸쳐 착용하기에 불편할 수있는데 이유는 귀 바깥에 약간의 추가 압력을가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불편 할 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는 그다지 추천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기능을 상실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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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 핏 프로: 출시일과 가격
Beats Fit Pro는 2021 년 11 월 5 일 미국에서 199 달러(한화 약 24만원)에 구입 할 수있게되었습니다. . 따라서 에어팟 프로보다 약간 저렴하고 이전에 출시된 비츠 스튜디오 버즈보다 약간 비쌉니다.
아쉽게도 2021년 블랙 프라이데이에 판매되는 것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대신 다른 비트 모델이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츠 핏 프로: 디자인
비츠 핏 프로의 날개 끝은 아직 보지 못한 방식으로 구현됩니다. 이어폰의 일부로 만들어서 특별히 유연성을 부여함으로써, 이어폰을 제자리에 고정시키기 위해 귀의 안쪽에 걸쇠를 걸듯 사용할수있습니다.
이전에는 다른 이어폰들이 귀를 둘러싸는 랩 어라운드 디자인으로 제품이 나왔고, 실제로 운동할 때 더 안정감있고 편안하다고 생각하는데, ‘윙팁’이라고 핀이 직접 부착되고 귀 안쪽에 있는 것이 매우 독특해보입니다.
완벽한 밀착을 위해 비트 핏 프로는 패키지에 두 개의 다른 크기의 이어팁을 추가해 두었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바꿔 사용할 수있습니다.
비츠 핏 프로는 정말 귀에서 잘 움직이 지 않습니다. 윙팁과 이어팁이 이중으로 귀에서 고정해주기 때문에 웬만큼 큰 움직임에도 귀에서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런점은 비츠의 목표를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비츠 핏 프로는 액티브한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는 사람들을 위해 IPX4 내수 등급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IPX6 등급까지는 되지 않기 때문에 물에 직접적으로 담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래에 파묻히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각 이이폰의 바깥쪽에는 음악을 플레이하거나 일시 중지하고 트랙 사이를 건너 뛰기 위한 터치 컨트롤이 있습니다. 길게 누르면 노이즈 캔슬링을 끄는 주변 청취 모드를 켜고 다시한번 길게 누르면 다시 켜집니다.
컨트롤은 약간 민감할 수 있으므로 이어폰을 귀에 꽂거나 뺄때 약간의 주의는 필요합니다. 중요한 전화를 무심코 끊게되면 곤란하니까요.
자세히 얘기하겠지만 두 이어폰에 모두 6개의 마이크가 달려있어 사용자의 목소리를 높이고 들어오는 소음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 사운드를 향상시키는 재설계된 드라이버 및 환기 시스템과 앞서 언급한 iOS 장치의 여러 가지 깔끔한 기능을 가능하게하는 H1 칩이 내장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워비츠 프로와 함께 나온 케이스보다 훨씬 작은 새로운 케이스는 주머니에 쉽게 미끄러져 들어가는 매끄러운 외관을 갖고있습니다.
비츠 핏 프로: 기능 및 특징
기능이나 특징이라고 하기엔 이상하지만 비츠 핏 프로는 위해 네 가지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고전적인 비트 블랙과 비트 화이트 컬러로 나올뿐만 아니라 밝은 녹색을 띈 세이지 그레이 또는 진한 회색빛의 스톤 퍼플 사이에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 출시된 비츠 스튜디오 버드보다 비트핏 프로에 조금 더 많은 돈을 지불하는 주된 이유는 H1 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애플뮤직과 애플TV, 페이스타임의 공간 음향 지원은 물론 시리까지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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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부 이어폰보다 비용이 비싼 또 다른 이유는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Sony WF-1000XM4만큼 뛰어나지는 않지만 집에서 일을 하거나 카페에서 일을 할 때 옆에서 일어나는 웬만한 소리는 충분히 차단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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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가 안드로이드와 iOS 장치 모두에서 작동하도록 이어폰을 설계했지만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전체 기능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음성 비서 항시대기 기능과 공간 음향기능을 사용할 수없습니다.
사실 이어폰중에 공간음향을 사용할 수있는 이어폰 자체가 그리 많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부분이 구매를 하는데 큰 요소는 아닐 수있습니다. 비트는 꽤 훌륭한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니 WF-1000XM4와 같은 안드로이드 친화적인 앱일지는 모르겠네요 .
비츠 핏 프로: 성능
예전 처럼 비트 이이폰의 베이스가 귀를 가득채우고 머리를 울릴정도로 들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새로운 비트의 사운드 프로필은 전반적으로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이어폰의 돌비 애트모스 기능을 통해 애플 뮤직을 듣는다면 어느 쪽을 보느냐에 따라 움직이는 보컬 트랙이 뒤 따릅니다. 왼쪽을 보면 보컬 트랙이 오른쪽 이어폰으로 이동합니다. 오른쪽으로 돌면 반대가 발생합니다. 머리를 움직일 때 오디오믹스를 동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게 신이 나고, 어디든 콘서트 같은 경험을 하게 합니다.
이 중 많은 부분이 애플의 H1 무선 칩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이어버드 내부의 새로 설계된 드라이버는 이전 비트 이어버드보다 약간 큰 사운드 스테이지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애플 뮤직은 수천 개의 돌비 애트모스 트랙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좋은 사운드를 가진 진정한 무선 이어버드에 공간 음향 을 제공합니다.
비츠 핏 프로의 통화 품질은 내장 된 6개의 마이크 중 5 개를 사용하여 수신자에게 목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여 전달력이 우수합니다.
비츠 핏 프로: 배터리 수명
전반적으로 배터리 수명은 다른 소음 방지 이어폰과 동일하며, 이는 ANC가 없는 다른 진정한 무선 이어폰보다 약간 낮습니다.
비츠핏프로는 모든 무선 이어폰 중 최고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합니다. 액티브노이즈캔슬링을 6시간 연속으로 플레이 할 수있으며 충전 케이스를 통해 18시간을 추가로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총 24시간을 사용할 수있습니다.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가 꺼진 상태에서 7시간 시족 되지만 음악을 듣는 대신에 통화에 사용한다면 배터리 수명이 약간 짧을 것입니다.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이 된다 하더라도 비츠핏프로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충전기에서 5분 만에 충전하면 1시간동안 이용할 수있습니다.
다만 배터리에서 비츠핏프로의 아쉬운 가장 큰 점은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충전을 원할 때 USB-C 충전 케이블을 항상 가까이 두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츠 핏 프로 사야 할까?
만약 여러분이 아이폰을 이용하고있고 운동을 좋아한다면 충분한 매리트가 있습니다. 빠르게 트랙을 달리거나 런닝머신 위를 달리더라도 비츠핏프로는 귀에서 떨어지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갤럭시 스마트폰과 같은 안드로이드기기를 사용중이라면 비츠핏 프로는 좋은 선택이 될 수없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굳이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에어팟프로의 기능들을 사용하길 원한다면 충분한 구매의 이유가 될 수있습니다. 단, 무선 충전은 안된다는점은 아쉽지만요.
하지만 비츠핏프로의 윙팁은 귀의 바깥에 약간의 압력을 이어폰을 착용하는동안 지속적으로 가하기 때문에 나중에 그부분이 조금 아플 수도있습니다. 익숙해진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4시간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면 중간에 한번씩 빼서 귀에게 휴식을 줘야 할 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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