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2에서 삼성은 또 다른 패션 브랜드와 새로운 협업을 발표하고 갤럭시 워치4 메종 키츠네 에디션과 갤럭시 버즈2 메종 키츠네 에디션 등 두 가지 한정판 웨어러블 기기를 공개했습니다.
삼성 한정판 갤럭시워치4 & 갤럭시버즈2 매종키츠네 콜라보
갤럭시 워치4 메종 키츠네 에디션은 두 가지 독특한 손목 스트랩 디자인을 통해 표준형 스마트워치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하나는 문락 베이지(Moonrock Beige)로 구매 가능하며 여우 모양의 컷아웃이 있고, 다른 하나는 스타더스트 그레이(Stardust gray) 마감으로 메종 키츠네 레터링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둘 모드 브랜드에 걸맞게 독특한 월페이퍼를 함께 제공합니다.
갤럭시 버즈2 메종 키츠네 에디션은 이어버드가 시계와 동일한 문록 베이지와 스타더스트 그레이 컬러 옵션으로 제공되며, 충전 케이스와 이어버드 자체 모두에 메종키츠네의 여우 로고가 특징입니다.
흥미롭게도, 특별판 웨어러블 중 하나를 주문하는 고객들은 “키츠네 뮤직”이 큐레이션한 음악 재생 목록을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재생목록은 웨어러블과 함께 제공되는 NFC카드(근거리 무선 통신 카드)에 태그를 부착해 설치할 수 있는 메종 키츠네 갤럭시 스마트폰 테마의 잠금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케이블에도 여우모양의 각인이 새겨져있어 케이블 부터 케이스, 이어버드 및 워치의 모든곳에 메종키츠네 로고 또는 여우모양을 확인할 수있습니다.
메종 키츠네 에디션 스마트워치와 이어버드는 10월 20일부터 주문 할 수있었지만 발매 당일 이미 전량 판매되어 매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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