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 스팀덱과 닌텐도 스위치 OLED는 상당부분 공통점이 많습니다. 둘 다 TV에 연결 할 수있는 휴대용 게임기 입니다. 각각의 제품은 업계에서 수십 년의 경험을 업체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충분히 신뢰가 가는 제품들입니다. 하지만 많은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두 시스템이 서로 다른 소비자를 타겟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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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 스팀덱 vs 닌텐도 스위치 OLED; 차이점 비교 (출시일, 사양, 가격, 도킹 등)
스팀 데크는 성능과 사용자 정의가 중심이 되는 PC 게임을 바탕으로하는 반면 닌텐도 스위치 OLED 는 접근성과 심플함이 가장 중요한 배경입니다.
스팀 데크 또는 닌텐도 스위치를 결정하는 요소는 기기의 성능이나 사양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게임 스타일을 확인하는것입니다.
밸브 스팀 데크 vs 닌텐도 스위치 OLED: 사양 비교
| 밸브 스팀덱 | 닌텐도 스위치 OLED | |
| 가격 | $399 $529 $649 | 약 35~40만원 |
| 출시일 | 2021년 12월 | 2021년 10월 |
| 디스플레이 | 7인치 LCD 터치스크린 | 7인치 OLED 터치스크린 |
| 해상도 | 1280×800 | 1280×720 |
| CPU | AMD Zen2, 3.5GHz | Nvidia Tegra X1 |
| GPU | AMD 8 RDNA | Custom Nvidia Maxwell |
| 메모리 | 16GB | 4GB |
| 저장공간 | 64GB eMMC 256GB SSD 512GB SSD | 64GB eMMC |
| 외장 메모리 | 지원 | 미지원 |
| TV연결 | 도킹(포함) | USB-C, 도크(포함되지 않음) |
밸브 스팀데크 vs 닌텐도 스위치 OLED : 가격 및 출시일
닌텐도 스위치가 밸브 스팀데크보다 훨씬 더 싸고 좀 더 빠르게 수령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둘은 제공되는 게임자체다 달라요.
스팀데크는 닌텐도 스위치와 마찬가지로 몇 가지 구성으로 나왔습니다. 기본 구성(64GB eMMC 스토리지)에서 Steam Deck의 가격은 399달러입니다. 256GB SSD는 529달러, 512GB SSD는 649입니다.
529달러 버전은 휴대 케이스와 함께 제공되며, 649달러 버전은 스크래치에 강한 스크린과 함께 제공됩니다.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고 모든 모델이 2021년 12월부터 배송을 시작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OLED는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오지만 그 차이는 순전히 외관밖에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는 흰색 조이콘 컨트롤러가 있고, 다른 하나는 네온 빨강 파랑 조이콘이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는 45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고 10월 8일에 출시됩니다. 닌텐도 스위치 OLED가 36만원의 기본 닌텐도 스위치 또는 25만원의 스위치 라이트를 반드시 대체해야할 만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밸브의 스팀데크는 애초에 좀더 까다롭고 높은사양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하는것이 분명합니다. 가장 싼 스팀데크는 399달러로 가장 비싼 스위치 모델보다 비싸고, 가장 비싼 스팀데크는 649달러로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보다 3배 이상 비쌉니다.
밸브 스팀데크 vs 닌텐도 스위치 OLED :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밸브 스팀 데크와 닌텐도 스위치 OLED는 둘 다 휴대용 콘솔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생기기도했고, 현대적인 게임을 운영하기 위해 최적화되었습니다. 밸브 스팀데크는 PC게임을 위한 편의기능이 더 많은 반면 닌텐도 스위치 OLED는 심플함을 유지합니다.
두 장치 모두 중앙에 7인치 터치스크린이 있는 직사각형 콘솔입니다.
닌텐도 스위치의 OLED 화면은 1280×720, 밸브 스팀데크의 LCD 화면은 1280 x 800로 스팀데크가 좀 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둘 다 왼쪽에 방향 버튼과 아날로그 스틱이 있고, 오른쪽에는 또 다른 아날로그 스틱과 페이스 버튼이 있습니다.
차이점은 스팀데크에는 PC 게임과 마우스 입력이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용으로 추정되는 트랙패드도 양쪽에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스팀데크에는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는데, 카메라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게임 내 채팅은 쉬워야 하지만 비디오를 통한 교류는 어려울 수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OLED는 기존 스위치 모델과 동일한 조이콘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분리된 방향버튼과 다소 불필요한 캡처 버튼이 그대로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조이콘 드리프트의 가능성도 항상 있지만 닌텐도가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는지 여부는 기다려 봐야 알것같습니다.
크기와 무게 측면에서 스위치 OLED는 9.5 x 4.0 x 0.6 인치, 무게 420g(조이콘 장착시)로 확실히 스팀 데크보다 가볍습니다. 스팀데크는 11.7 x 4.6 x 1.9 인치, 무게는 약669g로 가볍다고는 할 수없는 무게입니다.
밸브 스팀데크 vs 닌텐도 스위치 OLED : 사양과 배터리
밸브 스팀데크가 확실히 좋은 점은 하드웨어 사양적인 측면입니다. 닌텐도 스위치도 2017년 출시 당시 가장 강력한 시스템이 아니었고, 스위치 OLED에서도 하드웨어를 크게 바꾸지는 않았습니다. 닌텐도의 최신 모델은 기본 모델과 마찬가지로 엔비디아 Tegra X1 프로세서, 엔비디아 맥스웰 기반 GPU, 4GB RAM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기본 모델인 32GB eMMC 플래시 메모리 대신 64GB를 탑재하여 저장공간이 늘어났습니다.
또한 스팀데크는 게임을 마이크로SD 카드에 저장할 수 있지만, 닌텐도 스위치는 연간 20달러의 비용이 필요한 온라인과 클라우드 저장 기능을 지불하지 않는 한 저장 데이터는 콘솔에만 있습니다.
스팀 데크는 비용에 따라 다양한 저장 옵션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모델은 동일한 AMD Zen 2 3.5 GHz CPU와 AMD 8 RDNA GPU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16GB RAM과 블루투스 5.0을 지원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OLED는 제한된 Bluetooth 용량을 사용하지만 현재 스위치에서는 연결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중인 헤드폰이나 컨트롤러를 연결할 수 없을 것입니다.
콘솔용으로 특수화된 CPU와 GPU를 비교하는 것은 어렵지만, 스팀 데크가 훨씬 더 강력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TV에 연결하면 어떤 출력을 기대할 수 있을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스위치 OLED는 초당 30프레임으로 1080p 해상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팀 데크는 사양만으로 봤을때 닌텐도 스위치 OLED보다 더 수준높은 출력을 보여줄수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두 콘솔의 배터리는 무엇을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매우 유동적일 것이라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밸브 스팀데크는 7~8시간, 닌텐도 스위치 OLED는 5~9시간 정도를 플레이할 수있다고 정보를 제공하고있습니다.
밸브 스팀데크 vs 닌텐도 스위치 OLED : 게임
다양한 게임 중에서 최적의 설정으로 실행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고급 닌텐도 프랜차이즈를 원하십니까??
스팀 데크는 스위치 OLED보다 비교할 수없을 만큼 수많은 게임을 더 플레이 할 수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팀데크의 핵심은 단순히 휴대용 게임기가 아닌 하나의 작은 PC라고 볼수 있으며 광범위한 게임 라이브러리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스팀에는 어떤 것이든 설치할 수 있겠지만, 밸브는 또한 “PC 소프트웨어를 정상적으로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단순히 이론적으로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스팀 데크가 엑스박스 게임 패스와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것만으로도 흥미로울 수있지만 아직 크로스 플랫폼에 스팀데크가 포함될지는 확실히 알순 없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과 전체 스위치 라이브러리에만 접근할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 OLED와 대조됩니다. 스팀 데크의 잠재적인 게임 선택은 훨씬 더 많겠지만, 그렇다고 닌텐도 스위치가 매력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동물의 숲’, 곧 출시될 ‘메트로이드 드레드’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강력한 독점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몇몇 난잡하고 그늘진 해결책이 없이는 PC로 게임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도서관 관점에서, 스팀 덱과 닌텐도 스위치 OLED의 선택은 PC와 닌텐도 스위치의 선택과 매우 흡사하다. 가장 다양한 게임 중에서 최적의 설정으로 실행하시겠습니까?
라이브러리 관점에서 스팀 데크와 닌텐도 스위치 OLED 사이의 선택은 PC와 닌텐도 스위치 사이의 선택과 유사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밸브 스팀데크 vs 닌텐도 스위치 OLED : 도킹(Docking)
도킹에 있어서는 스팀데크와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두 장단점을 갖고있습니다. 일반 닌텐도 스위치처럼 스위치 OLED에도 독이 함께 나오며 간단하게 TV에 바로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스팀 데크는 PC처럼 적합한 어댑터가 있다면 어떤 디스플레이라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밸브에 따르면 스팀데크의 USB-C 포트는 “비디오, 오디오, 입력 등을 전송할 수 있으며 OLED 모니터에서 CRT TV에 이르기까지 어떤 것이든 작동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점은 스팀 데크에는 독이 따로 있지만 포트는 별도로 각각 구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스팀 데크를 고정시키고 USB-C, USB-A, 디스플레이포트, HDMI, 이더넷용 포트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포트 비용이 얼마나 들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공식 독에서 나오는 HDMI 출력은 HDMI 2.1이 아니라 HDMI 2.0이 되어 해상도와 프레임률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밸브 스팀데크 vs 닌텐도 스위치 OLED : 정리
사실 비슷해 보이는 두 기기를 비교했지만 전혀 다른 타겟과 전혀 다른 사양을 갖고있기 때문에 둘 중 하나에 대한 고민보다는 어떤것을 먼저 살지를 고민하는것이 맞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듭니다.
당분간 PC 게이머는 스팀 데크를 원할테고 콘솔 게이머는 닌텐도 스위치 OLED를 원할것입니다. 결국 둘 모두 소장하게 되는 분들도 많이 생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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