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태그, 분실 걱정을 분실하는 방법. 애플 에어 태그는 사용자가 잃어버린 것들을 찾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다른 주요 트래커와 마찬가지로 에어 태그는 열쇠, 컴퓨터, 지갑, 지갑, 기타 가치 있는 물건 등 추적하고 싶은 물건에 부착하거나 배치 해 둘 수 있으며 다른 Apple 장치와 함께 나의 찾기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에어태그는 사생활에 대한 이슈가 있었고 그에 대해 알지못하는 에어태그가 여러분을 따라오는것을 알게되면 아이폰에서 알림을 알려주며 갤럭시 등의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별도의 앱을 설치해서 나를 추적하는 에어태그를 감지하고 찾을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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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 태그 출시 정보; 출시 날짜 및 가격과 특징
에어태그 출시일
애플 에어 태그의 출시일은 4월 30일부터 출시되며 선 주문은 4월 23일부터 할 수 있습니다.
에어 태그 가격
애플 에어 태그는 각각 39,000원입니다. 이는 애플 경쟁사인 삼성이 최근 블루투스로 구동되는 갤럭시 스마트 태그가 29,700원임을 감안하면 조금 높은 가격대입니다. (단, 미국에서는 갤럭시 스마트 태그가 30달러이며 애플 에어 태그가 29달러입니다.) 에어 태그와 유사한 초광대역을 제공하는 스마트태그 플러스는 삼성닷컴 기준 39,700원에 판매됩니다.
에어태그 4개를 패키지로 판매하기도 하는데 4개를 하나의 팩으로 해서 구매할 경우 139,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아이템에 태그를 달아 추적해야 한다면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패키지로 묶어 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에어 태그는 각인을 할 수 있습니다.
에어 태그 제품 사양 및 인식거리
에어 태그는 지름 31.9mm의 원모양이며 두께는 8mm이며 무게는 11g입니다.
기본적인 방수 및 방진 기능이 있어 최대 수심 1m, 최대 30분 동안 물에서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비를 맞거나 실수로 물에 빠뜨리는 등의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침수사고에 대해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통해서 인근에 있는 에어 태그를 탐색할 수 있고 애플에서 설계한 U1 칩을 통해 초광대역 통신 및 정밀 탐색에 사용되며 NFC 탭이 내장되어 분실 모드에서 사용됩니다.
분실 시 소리를 통해 위치를 알려 줄 수 있는 내장 스피커가 장착되어있으며 배터리는 CR2032 코인셀 배터리를 사용하여 배터리를 교체할 때 손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관련 : 애플 에어태그 배터리 수명과 배터리 교체 방법.
에어태그가 인식되는 사정거리는 약 23~25미터의 거리에서 태그인식, 20미터 안에서는 태그 뿐만 아니라 방향까지 인식을 합니다.
에어 태그 작동방식
에어 태그는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친구 및 애플 제품을 찾을 수 있는 아이폰에 내장된 앱인 ‘나의 찾기’와 함께 작동합니다.
사용자가 에어 태그 주변에 도착할 때, 사용자의 아이폰은 나의 찾기 앱의 정밀 탐색 기능을 통해 도움이 되는 오버레이를 표시할 것입니다.
화살표를 통해 사용자가 가야 할 방향알려주고 잃어버린 물체를 찾는데 도움이 되는 햅틱 반응(진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에어 태그에 내장된 스피커를 울리게 하거나 또는 시리(Siri)에게 ‘시리야 내 열쇠 찾아줘’라고 말하면 에어 태그가 소리를 내어 위치를 알려주고 소리를 따라가 보면 소파 밑이나 침대 밑, 옆방처럼 가까운 곳에 있는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출시되어 있는 위치 트래커들과 애플 에어 태그가 작동하는 방식에는 핵심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의 장치는 블루투스를 통해 전화기에 연결이 됩니다. 그러나 에어 태그는 애플이 아이폰 11 모델에 추가한 U1 울트라 광대역 센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을 아이폰 12와 같은 후속 제품에도 포함되었으며 아이폰 13이나 그 이후의 모델에도 에어 태그를 지원하는 센서가 포함될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제품의 이름을 기본설정된 이름이 아닌 사용자가 원하는 이름으로 에어태그의 설정된 이름을 간단하게 변경할 수있습니다.
?관련 : 애플 에어태그 이름바꾸는 방법
에어 태그 배터리와 방수
에어 태그는 사용자가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표준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배터리의 사용시간은 매일 사운드 재생 4회, 정밀 탐색 1회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약 1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사용기간은 사용자의 사용 패턴이나 환경 조건, 배터리의 상태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경우 에어태그가 배터리 부족상황을 알림을 통해 알려줍니다.
또한 실수로 에어 태그를 물에 빠뜨리거나 비에 젖더라도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에어 태그 IP67등급의 생활방수로 최대 수심 1m, 최대 30분까지 생활방수가 되고 먼지를 방어하는 기본적인 방진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에어 태그 액세서리와 에르메스
애플은 에어 태그 액세서리를 옵션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지정 스트랩에 에어 태그 1개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에어태그 액세서리의 가격은 39,000원에서 49,000원까지 책정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어 태그는 섬세한 장인정신과 공통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지속되어온 에르메스와의 파트너십을 채결하여 세 가지 핸드메이드 가죽 제품 러기지택, 백 참, 키링의 고급스러운 에어 태그 액세서리를 내놓았습니다. 각각의 제품에는 아이코닉한 Clou de Selle 시그니처 전용 각인이 에칭 된 에어 태그 에르메스가 함께합니다.
에어 태그가 필요한 이유
물건을 잘못 놓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지만 매일 필요한 장치는 아닙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에어 태그를 통해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열쇠나, 지갑, 심지어 반려동물의 목걸이나 하네스에 인식표처럼 달아둘 수 있으며 여행을 갈 때 캐리어나 비행기 수하물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애플 계정에 최대 16개의 에어태그 연결
139,000원 짜리 에어태그 팩이면 대부분의 일반적인 이용자는 충분하겠지만 그 보다 많은 아이템을 연결하고싶을 수있습니다.
하나의 애플 ID에 에어태그는 최대 16개까지 지원됩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요.
에어 태그가 있는 물건을 습득했을 땐?
에어 태그는 다른 애플 기기들과 마찬가지로 분실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에어 태그를 달아둔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해당 물건을 달아둔 에어태그를 분실모드로 활성해 두시기 바랍니다. 분실 모드 상태인 에어태그를 발견한 사람은 해당 에어태그에 자신의 NFC지원 스마트폰을 탭할 수있고 해당 에어태그를 통해 연락처를 얻을 수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습득한 사람이 원래의 주인에게 연락하여 돌려 줄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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