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 S21 시리즈가 출시도었고 아이폰 12 프로맥스는 A14 바이오닉으로 여전히 갤럭시 S21 울트라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그럼에도 갤럭시 S21 울트라가 우수한 스마트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어떤 이유로 갤럭시 S21울트라가 아이폰 12 프로맥스보다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가 아이폰 12 프로맥스보다 좋은 7가지
실제로 아이폰 12 프로맥스보다 갤럭시 S21 울트라의 거의 모든 옵션과 스펙이 아이폰을 앞섭니다. 하지만 최적화와 A14바이오닉을 이길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S21 울트라는 최고의 스마트폰입니다. 사실 그깟 점수 차이 조금은 사람이 느끼지 못할 수준까지 스마트폰의 성능이 올라가버렸습니다.
아이폰 12 프로 맥스보다 갤럭시 S21 울트라가 좋은 점
1. 디스플레이
갤럭시 S21 울트라의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12 프로맥스에 비해 월등합니다. 수치적으로도 능력적으로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갤럭시 S21울트라는 최대 120Hz의 주사율(재생속도)를 갖으며 상황에 따라 변합니다.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볼때는 그에 맞는 빠른 속도로, 그림이나 사진을 볼때는 굳이 빠를 필요없으니 조금 느린 속도를 내지만, 아이폰은 그냥 60Hz로 고정되어있습니다. 영화를 볼때도 1초에 60번 화면이 바뀌고 사진을 볼때도 1초에 60번 화면이 바뀝니다.
또한 밝기면에서도 아이폰 12 프로맥스가 650nit를 기록하는 반면 갤럭시 S21 울트라는 820nit를 기록합니다.
2. 망원렌즈
아이폰 12 프로맥스는 2.5배의 광학줌 렌즈를 장착했지만 갤럭시 S21 울트라는 3배와 10배 광학줌 렌즈를 장착했습니다. 멀리있는 피사체를 찍기에 갤럭시 S21 울트라가 훨씬 좋죠.
뿐만 아니라 스페이스줌은 말도안되게 100배까지 줌을 확장시켜 주기도합니다. 반면 아이폰 12 프로맥스는 최대 줌이 12배까지 나옵니다. 100배 까지하면 화질이 나빠질수도 있찌만 30배만 해도 꽤 괜찮은 품질의 사진을 찍을 수있습니다.
3. 배터리
삼성 갤럭시 S21울트라는 배터리 용량이 5,000mAh입니다. 해외의 TomsGuide에 따르면 삼성 갤릭스 S21울트라는 60Hz의 주사율과 150nit의 밝기 조건에서 5G를 통한 웹서핑 배터리 테스트를 11시간 25분동안 지속했다는 테스트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반면 아이폰12 프로맥스는 11시간 10분을 버텼습니다.
4. 5G
5G를 사용할 때 갤럭시 S21 울트라가 아이폰 12 프로맥스보다 더 빠른 5G속도를 지원합니다. 같은 위치에서 같이 5G를 잡을경우 아이폰보다 갤럭시의 속도가 빨랐습니다. 이것은 갤럭시 S21 울트라가 조금더 신형 모뎀이 장착되었기 때문인것으로 파악됩니다.
5. 지문센서
아이폰 12프로맥스는 페이스ID가 있지만 요즘의 코로나 또는 감기로 인해 마스크를 써야한다거나 얼굴을 일부가리게 될 경우 무용지물이 될 수있습니다.
반면 갤럭시 S21울트라는 S20울트라보다도 더 큰 지문센서가 화면안에 장착되어있기 때문에 로그인이나 간편인증, 생체인증을 통한 금융거래, 로그인 등에 조금더 편리합니다. 최근 들려오는 풍문에 따르면 아이폰13은 터치아이디가 다시 부활할지도 모른다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6. 다양한 카메라 기능
갤럭시 S21 울트라에는 재미있는 기능이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드렉터스 뷰 같은 경우 후방 카메라를 통해 앞을 촬영 하면서 동시에 전방카메라로 자신이나 자신의 뒷부분을 같이 촬영할 수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업데이트된 싱글에티크 2.0은 한번의 사진으로 슬로모션 및 광각 사진 등 다양한 사진을 기록할 수 있는 간편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7. 스타일러스펜 지원 (S펜)
이전까지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탭에서만 지원되던 S펜이 갤럭시 S21 울트라에도 지원됩니다. 다만 갤럭시 노트처럼 기본적으로 기기에 포함된 상태가 아니라 별도의 구매를 통해서 획득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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