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Photo 기능을 사용하면 iPhone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순간의 1.5초 전후에 일어난 일이 함께 기록됩니다. 일반 사진을 촬영하는 것처럼 Live Photo 사진을 촬영합니다. 하지만 라이브포토는 일반 사진과는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저장공간을 차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라이브 포토 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꺼두는것이 좋습니다.
아이폰. 카메라 라이브 포토 끄기. 비활성화 방법
아이폰에서 카메라의 라이브포토를 끄고 비활성화하는 방법은 다음과같습니다.
먼저 라이브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공간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라이브 포토는 상당히 유용한 기능으로, 일반 사진을 촬영하는 것처럼 라이브 포토를 촬영하여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고 대표 사진을 선택하고 재미있는 효과를 추가하여 Live Photo 사진을 편집하여 가족 및 친구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이폰의 값비싼 저장공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라이브 포토를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애플은 스토리지 공간에 대해서 조금 박한 면이 있습니다. 아이폰이 촬영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의 품질에 비해 저장공간은 비싼 편이라고 볼 수 있으며, 아이폰을 선택할 때 용량이 큰 모델을 선택할 때 일반적인 메모리 칩의 크기에 비해 월등히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iCloud Photo 백업을 저장하는 대용량 iCloud 스토리지에도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관련 : 아이폰. 아이클라우드에 사진 동기화하는 방법
Apple Live Photo는 정지 사진 외에 3초간 오디오와 비디오를 캡처합니다. 일반적으로 비디오는 정지 사진보다 훨씬 많은 공간을 차지하게 됩니다.
iPhone 13으로 촬영한 사진과 라이브 포토 파일의 크기를 비교해보면, 일반적인 Live Photos의 스틸 포토 부분은 약 5MB, 비디오 파일은 약 8MB로 총 13MB의 공간을 차지합니다.
즉, 일반 사진은 5MB이며, 라이브 포토는 13MB의 공간을 차지하여 약 1.6배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합니다. 만약 휴양지나 관광지에서 100장의 사진을 찍는다고 했을 때, 일반 사진은 약 500MB의 공간을 차지하게 되지만, 라이브 포토를 촬영할 경우 약 1.3GB의 공간을 차지하게 됩니다.
🔗관련 : 아이클라우드 백업 방법. 아이폰 백업
이미 아이폰의 저장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아이폰의 저장공간을 늘리기위해서 미디어 파일을 삭제하거나 ‘시스템 데이터’를 삭제하여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있습니다.
🔗관련 : 아이폰 저장 공간 늘리는 방법. 기타 용량 삭제하기.(시스템 데이터)
라이브 사진 촬영 끄는 방법 (일시적)
애플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라이브 포토를 끌 수있지만 그 방법은 번거롭습니다.
- 카메라 앱을 실행하십시오.
- 촬영 모드가 ‘사진‘ 모드인지 확인하십시오
- 툴바에서 라이브 포토 버튼을 찾아 끄십시오. (끄게되면 라이브포토 아이콘에 빗금이 쳐집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으로 꺼지는 것으로, 다음에 카메라 앱을 다시 시작할 때 라이브 사진 기능이 자동으로 켜집니다. 꺼진 상태를 기본 설정으로 하려면 ‘설정’에서 스위치를 끄십시오.
필요한 내용을 변경하려면 일반적으로 홈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설정 앱을 엽니다.
라이브 사진 촬영 끄는 방법 (지속적)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라이브 포토가 꺼진상태가 기본 촬영 모드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방법을 따라 아이폰을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설정‘앱을 실행하십시오,
- 설정에서 ‘카메라‘를 찾아 누르십시오.
- 카메라에서 ‘설정 유지‘를 찾아 누르십시오.
- 설정 유지에서 ‘Live Photo’의 스위치를 끕니다.
이렇게 설정에서 라이브 포토를 비활성화 했다고해서, 나중에 사진을 촬영할 때 다시 설정에서 라이브 포토를 켜줄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을 촬영할 때 기본 촬영 모드가 라이브 포토가 아닌 일반 촬영 모드가 되는 것일 뿐입니다. 카메라 앱에서 라이브 포토 아이콘을 눌러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 함께 볼만한 글 ]
아이폰(아이패드)사진이나 이미지 좌우반전 방법(거울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