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을 다운로드하며 기본적으로 ‘다운로드’폴더에 저장되지만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따라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된 파일을 계속해서 다른곳으로 옮겨야할 수있습니다. 이럴때 다운로드 파일의 기본 저장되는 위치를 바꿔주면 조금이라도 작업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다운로드 파일 저장 기본 경로 변경하는 방법.
윈도우11에서 다운로드 되는 파일이 저장되는 기본경로를 바꾸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컴퓨터 사용 중 파일 다운로드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작업 중 하나입니다. 특히 Windows 11 사용자라면, 기본적으로 ‘다운로드’ 폴더에 파일이 저장되지만, 다운로드 파일이 많아지면 C 드라이브의 공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운로드 폴더의 위치를 변경하는 것은 매우 유용한 조치가 될 수 있습니다.
Windows 11 환경에서 다운로드 폴더의 저장 경로를 변경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이 방법은 Windows 10, Windows 8, Windows 7, Windows Vista 사용자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파일 탐색기를 활용하여 새로운 다운로드 폴더를 생성하고, 기존 다운로드 폴더의 위치를 변경하는 과정을 자세히 안내하므로, 저장 공간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제 저장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작업의 편의성을 높여보세요.
윈도우에서 기본 저장 경로 변경하는 방법
먼저 새 다운로드 폴더가 될 폴더를 만들어야 합니다.
파일 탐색기를 열고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고 빈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를 선택하고 ‘폴더’를 클릭하십시오. 폴더 이름을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지만, 명화한 ‘다운로드’ 또는 ‘다운’ 등의 이름을 짓는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파일 탐색기의 왼쪽을 보고 원래의 ‘다운로드’ 폴더를 찾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속성’을 누르십시오.
위치 탭을 선택한 다음 ‘이동’을 누르고 원하는 폴더 또는 아까 만들어둔 폴더로 이동하여 선택하고 ‘폴더 선택’을 누르십시오.
선택 창이 닫히고 ‘다운로드 속성’창이 나타나면 ‘적용’을 클릭하십시오.
이제 현재 다운로드 폴더에 파일이 있는 경우 모든 파일을 이전 위치에서 새 위치로 이동할지 묻는 메시지가 표시되는데 이것은 원하는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다운로드 폴더는 사용기간과 그간 어떤 파일을 다운로드 했느냐에 따라서 크기가 수백 메가바이트에서 수십 기가바이트 까지 다양하며 용량에 따라 전송하는 데 시간이 꽤 걸릴 수있습니다.
완료되면 ‘확인’을 누른 다음 다운로드 속성 창을 닫으십시오.
Google Chrome과 같은 웹 브라우저를 포함한 많은 Windows 응용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시스템의 다운로드 폴더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개별 응용프로그램에서 다운로드 폴더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각각의 프로그램들이 여전히 기존의 다운로드 폴더에 다운로드를 한다면 해당 응용 프로그램의 설정을 확인하하여 다운로드 위치를 변경해야합니다.
만약 지금 다운로드 폴더 위치를 바꾼 이유가 점점 커지는 다운로드 파일 때문에 C드라이브의 용량이 감당이 되지않고 점점 용량이 부족해 지는것이라면 적당히 파일을 정리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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