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카 기능으로 아이패드를 맥북의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는 방법.

아이패드를 맥북의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맥북이나 아이맥과 아이패드를 연결해 확장된 작업 공간을 활용하세요. 사이드카 기능으로 간단히 설정하고, 필요에 따라 미러 모드 또는 별도의 디스플레이로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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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카 기능으로 아이패드를 맥북의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는 방법.

맥북을 사용하면서 보조 모니터가 필요하다면 별도의 모니터를 구매해서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어쩌다 한 번씩 보조 모니터가 필요한 경우라면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사용을 해서 두 개의 모니터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서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는 것은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내장되어있는 제어 센터에서 간단한 설정을 통해 2번째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윈도우 에서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를 사용하고 싶다면 유료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윈도우 컴퓨터와 갤럭시탭과 같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컴퓨터와 연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제2의 모니터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면 집, 학교, 사무실 뿐만아니라 카페, 야외, 공항 등 어디에서나 작업 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Using the iPad as a separate display on the MacBook

실제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만큼 효율적이지 는 않겠지만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는 것은 여러분이 호텔 방이나 커피숍에서 예상치 못하게 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 즉시 더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패드를 맥북의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기위한 조건

M1이나 iPadOS10.2가 탑재된 맥북에어 등 최근 애플 하드웨어가 있다면 내장된 사이드카(Sidecar) 앱으로 눈을 돌려 몇 번의 클릭만으로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지원 페이지에서 다음 중 하나와 함께 Mac과 iPadOS13 이상 태블릿에서 MacOS Catalina 또는 이후 버전을 실행하는 한 Sidecar는 정상 작동한다고 밝히고있습니다

2016년 이후에 출시된 MacBook Pro
2016년 이후에 출시된 MacBook
2018년 이후에 출시된 MacBook Air
2017년 이후 출시된 iMac 또는 iMac(Retina 5K, 27형, 2015년 후반기)
iMac Pro
2018년 이후에 출시된 Mac mini
2019년에 출시된 Mac Pro
모든 아이패드 프로 모델
iPad 6세대 이상
iPad mini 5세대 이상
iPad Air 3세대 이상

아이패드를 맥 또는 맥북의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는 방법

사이드카 기능 사용하면 iPad를 보조 디스플레이로 사용하여 Mac의 작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맥 또는 맥북의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면 맥북의 화면을 그대로 옮겨서 나타낼 수 있는 미러 모드가 있고 또는 앱을 별도로 열 수 있는 확장 모드가 있습니다.

먼저, 아이패드와 맥북 또는 아이맥에 같은 아이디로 접속합니다.

사이드카를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Mac에서 창의 녹색 전체 화면 버튼 위로 마우스를 가져간 다음 메뉴에서 ‘iPad로 이동’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창이 iPad로 이동합니다.

또는 맥 또는 맥북에서 제어센터를 이용하여 사이드카 기능을 사용할 수있습니다.

특정 앱을 iPad로 이동하지 않고 디스플레이를 확장하려면 제어 센터를 열고 ‘화면 미러링’ 버튼을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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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옵션 아래에 iPad가 나타납니다.
연결하려면 iPad 이름을 클릭하십시오.
이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옵션중 별도의 디스플레이로 사용하도록 선택합니다.
1. 미러 모드 : 전체 화면을 아이패드로 미러링 합니다.
2. 별도의 디스플레이로 사용 : 앱을 별도로 열 수 있는 보조 모니터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