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기반 Mac이 갖고있는 한계 중 하나는 최대 16GB RAM으로 통합 메모리의 용량이 제한된다는 점입니다. 애플이 곧 출시될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에서는 이 제한을 확대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완전히 그런 것은 아닐 것이라는 새로운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루머 / M1X 16인치 맥북 프로 RAM 최대 32GB
애플이 16GB RAM을 모든 구성에서 표준으로 사용하며 최대 32GB RAM통합 메모리를 탑재한 16인치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루머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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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애플은 인텔 기반의 16인치 맥북 프로에 최대 64GB 램을 탑재하고 있으며, 애플은 2019년 디자인을 새로고치기 전에 15인치 맥북 프로에 최대 32GB 램을 제공했습니다.
애플은 기기에 전원을 공급하는 M1X 칩의 제한으로 인해 최대 32GB RAM이 장착된 16형 MacBook Pro를 출시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파워 유저들은 새로운 맥을 구입하면서 가능한 한 많은 램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64GB 통합 램을 별도로 만들어야 하는만큼 그수요를 크게 보지않아 생산하지 않는것일 수 있습니다.
애플 실리콘 기반 맥은 기술적으로 램 대신 통합 메모리를 탑재했습니다. 이 통합 메모리는 CPU, GPU 및 기타 시스템 리소스 간에 공유되어 더 나은 성능과 더 빠른 데이터 공유를 제공합니다. 많은 파워 유저들이 8GB의 메모리만으로 M1 아이맥이나 맥 미니를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2021 M1X 맥북 프로를 둘러싼 또 다른 루머는 최근 이 기계에 UHS-II SD 카드 슬롯과 백라이트 터치 ID 버튼이 탑재될 것이라는 썰입니다. 애플은 올해 3분기 말이나 4분기 초에 새롭게 디자인된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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