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애플 관측통들은 맥북 프로 16인치 2021이 이르면 다음 달 열리는 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WWDC)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라 새로운 맥북 프로에 대한 기대가 가득합니다. 들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애플 노트북은 맥북에어 M1과 13인치 맥북 프로에서 상당한 성능 향상을 이미 실현한 애플의 커스텀 실리콘으로 첫 선을 보이는 첫 16인치 맥북 프로가 될 것입니다.
M1X 맥북 프로 2021 16인치 디자인 예상 랜더링 유출
루머에 따르면 새로운 16인치 맥북 프로는 현재 M1X로 불리고 있는 M1칩보다 향상된 프로레서와 함께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콘셉트 디자이너 안토니오 데 로사는 16인치 M1X 맥북 프로에 대한 알려진 이야기들과 소문들을 기반으로 매력적인 디자인을 랜더링하여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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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직접 보기 전에는 새로운 16인치 M1X 맥북 프로의 모습을 확실히 알 수 없겠지만, 최근의 맥북 프로의 유출에 따르면, 노트북에는 업그레이드된 M1X 칩, 1080p 웹캠, SD 카드 포트, HDMI 포트와 몇몇 썬더볼트 포트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로운 16인치 맥북 프로가 스크린 주변의 베젤을 얇게 하고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의 한 형태인 새시의 가장자리를 평평하게 하는 방식으로 재설계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또한 16인치 M1X 맥북 프로는 2021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서 첫 선을 보인 것과 같은 강력한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자랑할 수도 있는데,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표준 LED 디스플레이보다 더 나은 대비율과 밝기 제공합니다.
또한 16인치 M1X 맥북 프로에서 논란이 됐던 터치바를 일련의 기능 키로 대체해 없앨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이라면 터치 바의 역동적인 바로가기는 때로는 유용하지만 대부분 방해가 되기 때문에 이것은 반가운 변화일 수도 있고, 터치 바를 잘 사용해 왔다면 16인치 M1X 맥북 프로를 구매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안토니오 드 로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그의 랜더링 전체 갤러리를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이 6월 7일 2021 WWDC에서 새로운 맥북을 선보일 수 있다고 대부분 예측하고 있지만 일부 보도에 따르면 16인치 맥북 프로의 부품 공급망 문제와 COVID-19 지연으로 인해 올해 말로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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