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90은 몇 가지 새로운 창 관리 도구, 읽기 목록을 위해 꼭 필요한 수정 사항과 많은 개선 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다. 그 업데이트는 윈도우, 맥, 리눅스의 크롬 브라우저로 지금 배포되고있어서 바로 사용할 수있습니다.
크롬의 90버전과 함께, 구글은 몇몇 특징들을 설명하기 위해 90년대 봤을법한 레트로 스타일의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했습니다. 영어로 되어있지만 필요하다면 설정>자막>자동 번역을 선택해 실시간으로 번역되는 자막을 볼 수있습니다.
구글 크롬 Ver.90 업데이트 새로운 기능.
영상 통화에 최적화된 AV1 인코더
요즘 화상회의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 크롬은 이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의 크롬 90은 WebRTC 표준을 사용하고 영상 통화에 최적화된 AV1 인코더를 지원해줍니다.
이를 통해 느린 데이터 연결에도 불구하고 비디오 화질을 개선하고 대역폭 사용량을 줄일 수있습니다.
HTTPS가 기본값
Chrome 90은 기본적으로 HTTPS를 통해 웹 사이트를 로드하려고 시도합니다. 이것은 사용자에게 더 나은 사생활 보호와 함께 더 빠른 사이트 로딩 속도를 의미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웹사이트는 HTTPS를 사용하고있습니다. 크롬도 HTTPS 로드를 시도하지만, 지원되지 않으면 HTTP로 다시 연결합니다.
읽기목록 숨기기
“읽기 목록”은 읽을거리의 목록입니다. 웹브라우저에서 수년간 사용해 온 책갈피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보다 집중적인 목적을 가진 개념입니다.
문서나 이야기를 책갈피의 폴더에 저장하는 대신, 읽기 목록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이 목록은 크롬에 로그인한 경우 Google 계정과 동기화되므로 데스크탑과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읽기목록은 북마크보다는 간단한 개념입니다
크롬에서 읽기목록은 이미 없던 기능이 아니지만 등록하기엔 좋았지만 숨기기에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제 크롬에서 읽기목록을 숨기기 위해서는 간단하게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하여 숨길 수 있습니다.
크롬 창 특정이름 직접 변경
크롬으로 작업을 하다가보면 수많은 페이지를 켜놓고 작업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컴퓨터의 성능이 충분치 못해서 어쩔수 없이 창을 닫고 정리를 하면서 해야했지만 컴퓨터의 성능이 좋아진 지금은 켤수있을만큼 많은 크롬창을 열어놓고 작업하게 되었죠.
자연스럽게 켜 놓은 크롬창에서 지금 당장 필요한 창을 찾지 못하게 되고 다시 검색을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크롬창을 그룹으로 묶어 관리할 수도 있지만 그마저도 귀찮다면 이제 크롬 자체를 별도의 이름으로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크롬 내부의 이름이 아니라 윈도우에서 보이는 크롬의 창에 대한 이름을 붙이기 때문에 이 이름은 작업표시줄이나 작업창에서 바로 확인하여 실수로 사용하고 있는 크롬창을 끄는일을 방지할 수있습니다.
이 기능은 “더보기” 메뉴 또는 창 제목 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찾을 수 있습니다. 텍스트 상자가 나타나고 창의 이름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