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1998년 출시돼 2007년 디지털 스트리밍서비스로로 전환하기 전 DVD 대여를 제공했습니다. 이후 2억 명의 가입자를 모아 크라운 등 오리지널 쇼로 에미상을 수상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2019 년에 스트리밍 전쟁에 뛰어 들었고 1억 명이 넘는 고객을 끌어들였습니다. 이 앱은 20세기 폭스, 마블, 픽사, 내셔널 지오그래픽, 루카스필름(스타워즈) 등 디즈니 ‘가족’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둘 다 인상적인 콘텐츠를 제공하지만 영상과 음질은 어떨까요? 그리고 어떤 것이 가장 좋은 원본 콘텐츠를 제공합니까? 그리고 가장 좋은 인터페이스? 구독을 위해 어디에 돈을 써야할 까요??
디즈니 플러스 vs 넷플릭스. 차이점비교. 무엇을 구독할까?
디즈니 플러스 vs 넷플릭스 : 가격
HD 품질로 영상을 보고싶다고 가정하면 디즈니 플러스는 더 저렴한 서비스입니다. 한 달에 9900원 또는 1년간 9만9천원의 단일 요금제로 단순하게 유지합니다. 여기에는 최대 4개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있으며 최대 7개의 프로필을 만들어 HD, 4K 및 HDR 콘텐츠를 볼 수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사용자에게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 세 가지 요금제중 하나를 제공합니다. 최대 2 개의 화면에서 HD 시청을 포함하는 스탠다드는 월 9900원입니다. 최대 4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있는 프리미엄은 디즈니 플러스의 단일 요금제와 비슷한 옵션으로 한달에 14500원을 지불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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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vs 네트워크 : 가용성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는 거의 모든 웹 브라우저를 통해 스트리밍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앱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며 두 앱 모두 높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넷플릭스 앱은 어디에 적용이 가능하여 일부 TV의 리모컨에는 전용 넷플릭스 버튼이 있습니다. 이 앱은 대부분의 태블릿 및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또는 iOS) 외에도 PC 및 Mac, Google Cromcast, Apple TV, Amazon Fire TV 장치, 스마트 TV, Xbox, PlayStation 및 Blu-ray 플레이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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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앱도 광범위한 장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의 계정에서 최대 4명이 동시에 스트리밍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Netflix의 더 비싼 프리미엄 요금제와 같고 Apple TV+ 및 Amazon Prime Video 의 3개 화면 제한 보다 좋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는 스트리밍 서비스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36개국과 비교하면 현재 넷플릭스는 190여개국에서 구독할 수있을정도로 광범위합니다. 하지만 11월 12일 한국을 비롯한 몇개의 국가에서 디즈니플러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vs 넷플릭스 : 카탈로그
넷플릭스는 디즈니 플러스보다 5배나 많은 6천여 편의 영화와 TV쇼의 방대한 라이브러리 덕분에 다양한 영상을 제공합니다. 특히 최근 전세계를 강타한 ‘오징어 게임’이나 ‘킹덤’, ‘마이네임’, ‘인간수업’등 국내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디즈니에서는 볼수 없습니다.
뿐만아니라 넷플릭스는 ‘나의 문어 선생님’, ‘F1 본능의질주’,’마이클조던 더 라스트댄스’와 같은 다큐멘터리를 제공하며 ‘퀸즈갬빗’, ‘종이의집’ 등 전세계가 기다리는 시리즈를 유일하게 만나볼 수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계약이나 종료에 따라 카탈로그가 무궁무진하게 변화하며 일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지브리’등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찾아보기힘든 과거의 명화들을 다시 볼 수있는 기회를 넷플릭스의 영상물 계약에 따라 늘어날수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카탈로그는 넷플릭스에 비해 1/5수준으로 작을 수 있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합니다. 디즈니와 자회사인 루카스필름, 마블, 픽사, 내셔널 지오그래픽에는 심슨 가족에서 스타워즈까지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글북과 같은 어린 시절의 추억까지도 포함되어있습니다. 특히 영화에 있어서는 마블의 어벤저스, 아이언맨, 이터널스 뿐만 아니라 스타워즈의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 까지 포함됩니다.
디즈니는 본인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갑자기 보고싶었던 디즈니 시리즈를 못보게 되는일은 없겠지만 넷플릭스의 경우 며칠전까지 볼 수있었던 영화나 드라마를 해당 작품이 넷플릭스와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못보게 될 수도있습니다. 하지만 그 콘텐츠의 방대함에 있어서는 넷플릭스를 따라가기엔 디즈니는 너무 제한적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vs 넷플릭스 : 4K HDR 콘텐츠
디즈니 플러스는 4K HDR 콘텐츠를 많이 제공합니다 (일부 오리지널마스터링, 일부 리마스터링). 4K HDR의 타이틀은 스타 워즈 : 깨어난 폭스, 라이온 킹 (2019), 알라딘 (2019), 겨울왕국등이 포함됩니다. 실제로 정글북과 같은 고전은 5.1 오디오로 풀 HD로도 등장합니다.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에서 퀸즈겜빗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4K 콘텐츠로 채웁니다. 검색 창에’HDR’을 입력하면 HDR 콘텐츠 목록도 찾을 수 있습니다. 관련 콘텐츠에서는 HDR 로고 (또는 TV가 지원하는 경우 Dolby Vision 로고)를 볼 수 있습니다.
사운드에 관해서는 Dolby Atmos는 Disney Plus 및 Netflix 콘텐츠의 많은 부분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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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vs 넷플릭스 : 사용 편의성
넷플릭스 인터페이스는 간단하고 신속합니다. 찾기 쉽고 관심목로을 작성하고 이전 시청 습관에 따라 Netflix의 더 많은 추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들은 자물쇠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시청을 지도할 할 수있는 여러 사용자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인터페이스는 넷플릭스의 인터페이스와 유사하며 사용하기 쉽습니다. ‘추천’, ‘원생’, ‘마블’, ‘스타워즈’, ‘미키마우스가 연중 휴가’ 등의 채널은 보고 싶은 것을 빨리 찾을수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는 제공되지 않고 검색을 통해서 확인할 수있는 편리한 ‘HDR’카테고리도 있습니다.
두 앱 모두 오프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이동중에도 보다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사용자는한 번에 최대 100개를 다운로드를받을 수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사용자는 모바일 앱에서 “무제한”으로 타이틀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대 vs 넷플릭스 : 평결
넷플릭스는 엄청난 독창적인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며 거의 모든 장치에서 사용할 수있습니다. 4K와 HDR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화질에 관해 부족한 부분을 찾을수는 없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카탈로그는 넷플릭스처럼 광범위한 콘텐츠를 갖고 있지 않지만, 심슨 가족부터 스타워즈, 겨울왕국, 알라딘까지 특별한 콘텐츠로 가득합니다. 넷플릭스보다 훨씬 저렴하여 월 구독에 대한 부담이 덜합니다.
사실 우리는 넷플릭스도 디즈니 플러스도 포기하지 못한 채 둘 모두를 구독하게 될것입니다. 친구들을 모아 디즈니플러스와 넷플릭스 뿐만아니라 왓챠, 웨이브 등을 함께 구독하고 나눠서 요금을 부담한다면 큰 부담없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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